지리산자락 알록달록 새순이 돋아나는 수채화같은 풍경을 상상하며 도착한 먹점마을과 활공장주변의화재로인한 황량한모습에 실망감을 금치 못했다.....몇십년 몇백년을 자라야 숲이되는 아까운 산림이 까맣게 그을린 밑둥만 덩그러니 남아 우리들의 마음을너무나 안타깝게 만들었다...급속한 기후변화와 누군가 한순간의 실수가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이렇게 어이없게 만들어 버린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첫댓글 산악구보에 이리 대작이 나오다니...흔들바위는 물론이거니와 끈질긴 생명력을 감동적으로 담으셨어요.정말 아름다운 사진들이 가득입니다.굿입니다.
화마속에서도 살아남은 여린 진달래는 분홍꽃을 피우며꿋꿋하게 희망을 키우고 있었습니다.....이또한 지나가고 푸르른숲을 기다려 봅니다~~^^
진짜 모자를 쓴 바위가 금방 떨어질것 같은데... 화마의 흔적이 남아있는 정상부를 보니 많이 안타깝네 그래도 봄을 잘표현해주는 멋진풍경들담아내느라 수고 많았네
봄의 화신 섬진강변 벚꽃길을 함께 걸을수 있어서 넘 좋았지요~오랜시간을 기다려야만 조성이 될수있는 푸른나무 숲들이 화재로 사라지는 뉴스를 접할때마다 안따까움을 금치 못했는데 그현장을 보고 말았네요.....
가향님 오랜만에 뵈어 너무 반가웠어요 섬진강주변경관 담으신 사진 시원하고 멋져요 야생화와 어울어진 동백꽂과 벚꽃이 정말 아름다워요 훌륭한 사진 잘 보았고 고생하셨어요
정말 얼마만인지요..... 긴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두분 뵈어서 넘 반가웠습니다~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역시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는 샷이 멋집니다산이 어쩌다 저 모양이되엇는지 안타갑네요 올만에 함게혀서 즐거웠습니다
카페에서도 출현이 뜸해서 건강이 걱정 되었었는데...아름다운섬진강변에 짠~~~하고 나타 나셨네요....ㅎㅎ오랜만에 함께 걸을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같은 꽃을 찍었지만 핸폰의 한계가 느껴지네요...저도 누님과같이 활공장은 화살을 만드는 공장으로 믿고 싶은 사람중에 일인입니다~ㅎ
ㅋㅋㅋㅋㅋ~~먹점재 활공장의 정보를 미리 숙지하고 갔었어야 하는데....그래도 저때문에 한바탕들 웃으셨으니 나쁘지는 않았네요~~~ㅎㅎㅎ
포근하고 정감있는 지리산 둘레길 쉽지 않았는데오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화마의 상처가 마음아팠지만 생명이 다시 피어나니 희망을 보게됩니다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계절마다 다른 빛깔로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각종 꽃들이 피고지는 이계절엔 꽃들 반 사람들 반으로 북적이며섬진강 주변은 온통 축제 분위기인거 같았지요~생각지도 않았던 화마가 휩쓸고간 안타까운 현장을 보았네요~~^^
첫댓글 산악구보에 이리 대작이 나오다니...
흔들바위는 물론이거니와 끈질긴 생명력을 감동적으로 담으셨어요.
정말 아름다운 사진들이 가득입니다.
굿입니다.
화마속에서도 살아남은 여린 진달래는 분홍꽃을 피우며
꿋꿋하게 희망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이또한 지나가고 푸르른숲을 기다려 봅니다~~^^
진짜 모자를 쓴 바위가 금방
떨어질것 같은데...
화마의 흔적이 남아있는 정상부를 보니 많이 안타깝네 그래도 봄을 잘표현해주는 멋진풍경들
담아내느라 수고 많았네
봄의 화신 섬진강변 벚꽃길을 함께 걸을수 있어서 넘 좋았지요~
오랜시간을 기다려야만 조성이 될수있는 푸른나무 숲들이
화재로 사라지는 뉴스를 접할때마다 안따까움을 금치 못했는데 그현장을 보고 말았네요.....
가향님 오랜만에 뵈어 너무 반가웠어요 섬진강주변경관 담으신 사진 시원하고 멋져요 야생화와 어울어진 동백꽂과 벚꽃이 정말 아름다워요 훌륭한 사진 잘 보았고 고생하셨어요
정말 얼마만인지요..... 긴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두분 뵈어서 넘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역시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는 샷이 멋집니다
산이 어쩌다 저 모양이되엇는지 안타갑네요
올만에 함게혀서 즐거웠습니다
카페에서도 출현이 뜸해서 건강이 걱정 되었었는데...
아름다운섬진강변에 짠~~~하고 나타 나셨네요....ㅎㅎ
오랜만에 함께 걸을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같은 꽃을 찍었지만 핸폰의 한계가 느껴지네요...저도 누님과같이 활공장은 화살을 만드는 공장으로 믿고 싶은 사람중에 일인입니다~ㅎ
ㅋㅋㅋㅋㅋ~~
먹점재 활공장의 정보를 미리 숙지하고 갔었어야 하는데....
그래도 저때문에 한바탕들 웃으셨으니 나쁘지는 않았네요~~~ㅎㅎㅎ
포근하고 정감있는 지리산 둘레길 쉽지 않았는데
오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화마의 상처가 마음
아팠지만 생명이 다시 피어나니 희망을 보게됩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계절마다 다른 빛깔로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
각종 꽃들이 피고지는 이계절엔 꽃들 반 사람들 반으로 북적이며
섬진강 주변은 온통 축제 분위기인거 같았지요~
생각지도 않았던 화마가 휩쓸고간 안타까운 현장을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