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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Tv에 음식 소개하는 프로를 보다가 좋아하는 메밀소바가 가까운 위치에 있다기에 검색해서 오늘 먹고왔어요.(집에서 30여분 거리)
네비를 켜고 정돈되지 않은 길을 구비구비 찿아가니 산정상부근에 있네요.
그 외딴 곳이 맛집에 소개됐는지 입소문은 무섭구나 싶네요.
바삭하고 촉촉한 녹두전, 신선한 게무침 셀러드, 유기그릇에 담겨진 녹두죽, 유기그릇에 담겨나오는 비빔막국수와 냉 메밀소바 그리고 따뜻한 메밀차등...소바스페셜에 포함된 메뉴로 깔끔하고 맛깔나는 음식을 대접받고 온 느낌이 듭니다.
첫댓글
차츰 더위가 오면 메밀소바가 체열도 내리고 건강에도 좋아요~
소바에 얹은 산딸나무꽃이 계절을 말해주네요.
맛있게 드셨죠?
맛집소개한 곳인데 괜찮았어요 ~
요즈음은 장소가 어디든 맛 있다고 소문만 나면 사람들이 북적 대드군요.
더운낮에 메밀소바 시원하니 더위도 식혀 주고 좋지요.
소문은 입소문이 정확하고 빠르지만 메스컴은 날개를 달듯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메밀소바 저도 좋아하는데 빈대떡도 맛나 보이네요.^^
다 맛있었구요..^^
메밀소바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고소한 빈대떡 급 땡기는데요^^
땡기면 드셔야죠~~
좋은날 되셨으면 합니다..~^^
기억 해다가 함가봐 야겠네요.
"산의 아침"을 검색하면 나와요..
기회되면 함께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