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만 이세상에 존재할수 있다면
영원토록 사랑할수 있을텐데....
너와 나만 사랑할수 있을텐데......♥by 〃 유리 》
1#
..........
.............
...............
어길수 없는 입학때 조회시간!
너무해!ㅜ^ㅜ
유치빤스처럼 지금이게 뭐하는짓이야;;
교가라니!!!!!!!!
지금 우리는 고등학생이라고
'아아! 거기 1학년 2반학생 교가 안불러요?'
모든사람들이 일제히 나를 처다본다
내가 무슨 잘못을햇다구
저 할아방구 교장!
'저요? 전 아무 잘못도;;안했는데요?'
'불러 한유리'
'네에에에에~~!!!!!'
용서하나봐라! 할아방구 교장과 노총각선생!!
우씨!!!!!!!!
나는 모든사람들의 경계로 어쩔수 없이
교가를 부르고 말았다;;
'자 교가끝입니다 이제 자기의 반으로 들어가세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우리 신입생의 입학식에서
이렇게 조회는 끝이 나고 말았다
♬ㅣ♪ㅣ♩ㅣ♬ㅣ♪ㅣ♩ㅣ♬ㅣ♪ㅣ♩ㅣ
♬ㅣ♪ㅣ♩ㅣ♬ㅣ♪ㅣ♩ㅣ♬ㅣ♪ㅣ♩ㅣ
피곤해 뒤지겠는데뭐야뭐야!
[후비적후비적 코파는중]
'여보세요! 누구야!!'
'야 한유리! 나다나다 방가워'
'오빠아아? 수원에 올라온겨?? 언제언제?'
'오늘 집에온다궁?'
'응 엄마께 말씀드리고 있을께'
'어케 맛있는거 많이 만드어노을께'
우리 친오빠가 온다니;;한 종훈!!
씹새끼 오면 또 먹을꺼 왕창 처먹는데
내가 감당하기 시르니까;;
그래그래 ! 그거야 ;;
엄마한테 시키는거야 [고등학생 수준맞는지;;쯧쯧]
호호호호!! 똑똑하다 한유리 존경할만해
[뭬친년 넌 고등학생 맞냐??]
아씨! 나 고등학생 맞어! 왜지랄이여;;
'자아 할꺼들어간다'
미치겠다 할꺼란다!!!!
할꺼라면 내가 쨀루 싫어하는거
'내일은 첫수업있는날이니까 교과서 꼭챙겨오고'
'음 그리고 한유리학생! '
지금 나부른겨??씨팔! 그렇게 큰소리로 대답하면
내가 쪽이 팔려지잖니~~
메친놈! 교수라는 놈이 학생 망신주네??
'왜그러시는데요?'
'교장선생님께 아까는 왜그랬어?'
'제가 뭘요? 저는 그냥 너무 힘들어서 그런것뿐이라고요'
'뭐?이학생이 점점!'
'제가 어려서부터 몸이약해가지고 햇빛에서 많이 있음 탈진상태가 있거든요?'
'뭐어어??'
시계보자 몇시지?/? 오케 11시20 분 다른반보다 20분 더잡아먹었어
'얘들아! 선생님 11시 20분이에요 빨리가야지;; 우리오빠온데요'
마지막으로 나는 깡조케 소리쳤다
'낼보자~바바이2@'
택시잡고 가야지;;
난 우리 노총각 선생이 혹시나 쫓아올까
마구 뗬다;;
하지만 내 뒤에는 노총각선생이 아닌
어떤 킹카가 서있었다
아이 눈부셔어어어어!
'이거나주겠어?'
'미친년! 넌가방을 내팽겨쳐놓고 가냐?'
'가져 필요없어!'
'나그지아니야'
'동정심으로 주는거아니다;;바바이'
또 전력질주 싯팔;;;엄마한테 만약 늙은이 노총각이 이 얘기를 하면
난 그날로 ;뒷간신세다
-회상-
'어머니 잘못했시우!!'
'되었다 종훈아 너같은 자식은 필요없다'
'어머니어머니!!!!!'
'어서 뒷간가라;~ 아님 알지? 남해바다 직행이다!'
엄마를 부르는 오빠의 비명은 계속되구
오빠는 결국엔 뒷간으로 갔었지;;
그래그ㅐㄹ 우리집은 종갓집이다 예절을 지켜야하는 종갓집말이다
그 유명한 한씨집안 자손이니~~!!!!!
-회상끝-
회상이 끝난가운데 내 앞에 오토바이가 하나 있다!
우와 존니 멋있다
타구 쌩가보까??호호호호!!!
'꺼져'
시방어디서 지껄이는지!! 어디우?어디우?
'꺼지라구 마!'
씹 저새끼구나
'넌 누구냐??'
'공고 10짱안에 드는 2학년이다'
이새낀 별로구나 [꽃미남중독증]
'갖다 버려라! '
'뭐라구?'
'씻팔 귀쳐먹었냐? 갖다 버리라구'
그새낀 내 욕이 충격적인표정으로 했다''
후비적후비적-0- 내가 귀를 파는사이 그새낀 나에게 다가와서
퍼어어억!!ㅡㅡ
'뜨잔얘기냐?? '
'너 상고 1학년이냐'
'글타면?'
'미친년! 넌딱걸렸어'
'딱걸리든 잘걸리든 시비는 니가 먼저 걸렸으니까 경찰소 불려가면은 너만 깜빵가'
그샊은 또 충격적인것같이 보이고 나는 그틈을 타서
택시를 잡고 탔다
그리고 소리쳤다
'뜨자면뜰께 상고 1학년 2반 한유리라고 해 내가 나갈께'
멍 =_= 저새끼 지가먼저 씨비걸어놓고 씹 오늘
재수 디럽게 없겠닼ㅋㅋㅋㅋㅋㅋㅋ
[욕처먹으면 잠 못자고 재수없음]
내가 이런 주잡스러운 얘기를 할때쯔음
끼이이익!~!!!!~!~!!~~!!~!~!~!
'2만2천원입니다'
'=_+ 깍아주세요'
'네에?'
'ㅜ^ㅜ별로 시간도 안갔잖아요 네에에??'
'T^T알겠습니다 만원만주세요'
'여기요!!!!!1'
아싸 또 만이천원 띵까먹었으니까
할아버지께는 안혼나겠지?/
어머 큰아;;아니 백부님께서 어쩐일로 나와계실까아??
>■< '백부님 학교 다녀왔사옵니다'
'오냐 할아버님께서 기달리신다 들어가보거라'
'알겠사옵니다~'
나는 그 말그대로 장지문앞에서 상궁이 고하는시늉을 했다
'할아버님 유리들어가도 괜찮을런지요?'
'들어오너라!'
앗 귀따가워~\_\
'숙모님도 계시었사옵니까/'
'들어가보아라'
'알겠사옵니다'
그래마음을 가다듬고 들어가자 드어가자
'할아버님 소녀 유리왓사옵니다'
'오냐! 어디갔다 왔더냐?'
'학교에서 입학식을 하고 왔사옵니다'
'입학이라???고등학교 입학이라?'
'=_=예 그렇사옵니다'
'누가 고등학교를 보냈더냐?'
'예엣??'
'아니다 물러가라'
무슨얘기야? 고등학교를누가보냈다니?
당연히 할아버님과 아버님이 아니신가~!
그건그렇고 오빠온댔는데;;
엄마는 어딧는거야??
'엄마 엄마!!!엄마'
쾅 =_=!!
씨누구야??
'또보네?'
'너는너는?? =_+'
'아까 인사 못했다 난 유지민이야;;여기랑은 쫌 아는사이지'
'손쳐!씹 드럽게 기분안좋네'
'니네 할아버지 들으면 넌 뒤진다'
이새낀 다짜고짜 욕하네!!!
이러고있을시간없다
'무슨관계신지는 모르겠사오만은 우리엄마 보셨소?'
'안어울려!'
'암튼 우리엄마 있는곳아냐구~!'
'☞저기!!'
온야온야 고맙다;;호호호호호!!
'야이새꺄! 학교에서 보자;;聯이되면은 어멈! 어멈!'
'너 어멈이라고 부르지 말랬지?'
'오다구! 온데오다구'
'오다구가 뭐냐?'
'엄마는 무식이'
쾅!덕분에 혹이하나 늘었어;;
나의 뇌세포가 뒤지고 잇다
'오다구가 모냐니까?'
'빙신;;오라부이아냐오라부이!!'
쾅! 또 뒤졌어;;
'오다구가 맛있는 음식 상다리 뿌가지게 차리레'
이렇게 말해서 나도 같이 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좋아
'숙모님숙모님;;=_+'
뭔소리야~ 큰아버지의 사이엔 자식도 없는데
그렇다고 작은아버지도
'어그래 지민이 왔더냐?'
'또본다?+_+'
'그래 또보네? 방갑다 '
암튼 근데 지민이 저새끼는모야!
우리랑 성도 달르면서;
괜히 저질알이야;
'엄마 지//.//'
'지민아 얘가 너무 부족하구나'
'어느덧제사가 다되가니 좀 가르치거라'
'엄마! 저샊//////'
'어서!가르치거라'
'아예엣!!!'
유지민이랑 같이가는그사이;;
끼이이익!!오토바이가 한대스면서
우리집으로 안으로 어떤인간한명이 온다
'오빠?'
'유리야!!!!!!!'
'어?'
'지민이아니냐?'
'네에 형'
'허험!'
'할아버님 밤공기가 차가운데 어찌하여 나와계시는지요?'
'^-^지민아 아니니라;; 종훈아~ 넌 우리 장손이다 그러니 예를갖추어 잘해야한다'
'예 할아버님알겠사옵니다'
'흐흠! 제일 걱정되는게 유리구나!흐흠!!!'
왜 나야! 씨불!!=_=
저 할아밤탱 저할방구도 내가 용서하나봐!!!!!!!!!
'나 제사 안치뤄!!!'
'어.디.가'
'손쳐! 유지민'
'어.디.가.는.데'
왠지 ;몰르게...이따뜻한느낌;
빠져들고 싶은 아니야아니야!
지금내가뭔지랄을하니!!
'내가 어딜가든말든니가 뭔상관인데'
'유리야 제사는치뤄야지'
'오빠도 꺼져!씨팔 내가 남자가 아니라서 할아버님이 저질알을 하시나본데 두고바'
'한유리! 한유리'
난 그렇게 울먹이며 오고 말았다;
근데 왠지 고마운건 끝에 내가 올때 날 부른게 오빠가 아닌 유지민이었기때문이다
'재 원래 성깔 드러워 지민아 이해해'
'쟤...그것모르죠?'
'응 아직은..커서 엄마께서 성인되면 알려주신데'
뭔뜻이야? 내가 모르는 뭔가가있어??
잠깐 그딴거 신경쓸때가 아니지 잠이나퍼자자
zZzZzZ
'유리 자니?'
'어머 숙모님 들어오시옵소서'
'자니?자는거 깨운건 아닌지 모르겠다'
'안잤사옵니다'
'^-^ 제사치뤄야지;; 벌써 12시구나'
'숙모님;; 죄송하옵니다 할아버님께서 제가 부족하시다 하옵니다'
'그리하여도'
'제가 부족한것이 체워지면은 그때 제사치루겠사옵니다'
'그럼 그리하여라'
=_= 난 제사 안치뤄~ 난 여잔데 모
마자 잠이나 퍼자자;;
쿠우울 내일을 기대하며 음냠냠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너와 나만 이세상에 존재할수 있다면.....ㅋ♥ #1 [마니바주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