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태권
물론 다른 머리스타일이신 할머니들도 있지만 왜 대부분 숏컷에 빠글파마인지 궁금 ..+ 여시들 댓글보고 또 궁금 .. 할아버지들은 저 머리스타일은 거의 없는데 여자와 남자의 모발이 다른가 ??
첫댓글 관리하기 편해서….?!
숱 적어지고 머리카락 가늘어진게 커버됨
나이가들면 머리 많이빠지고 볼륨 없어지면 초라해보여서 길면처지고 관리힘들어서 그러시는거같아
노화되면 머리 빠지고 힘이 없어져서 ㅜㅜ 파마해야 풍성해보이고 그나마 머리카락에 탄력이 생겨서 하시는거..
머리숱이 적어져서 풍성해보이려고, 관리도 쉬움
숱이 적어져서ㅜㅜ
머리숱 줄어든 것도 있지만 관리가 쉬워서.. 해외도 짧은 머리 많이들 하잖아 그게 나이 들면서 두피 모공이 더이상 긴 머리카락을 잡을 힘이 없어서ㅠㅠ 긴 머리 유지하면 더 빠지고 더 관리를 해야 한대
오 지금 내머리
머리 감을 때 편하고 따로 머리 치장 안해도 되고 볼륨도 생겨서
머리가 비고 그냥 아무셋팅도 안햐놓으면 뭔가 휑한느낌이 있으니.. 관리도 편하고 가성비있게 유지도 가넝하고..사모님 드라이 매일하기 개빡셈
숱도 줄고 모발에 힘도 없어져서 무거우면 뿌리쪽이 축축 쳐져서 생기가 더 없어보이더라
할아버지는 저 머리스탈 거의 없는데 이건 왜 그런지 궁금햐요 .. 남자랑 여자의 모발이 다른건지 ..
뇌피셜이지만 볼륨이나 컬 있는머리자체가 좀 여성스러운?느낌이라(성고정관념이긴한데 저 나잇대는 아직 그런생각이 주류니깐..)그 나잇대 할배들이 하기에는 쉽지않을듯 머리숱 남은 할배들은 다들 약간 마초느낌으로 머리넘기잖아 남성스러운 머리를 하는?ㅋㅋ
오 신기하다 ㅋㅌㅋㅋ빠지는 모양이 다르구나 .. 볶을 머리가 없다는거 개욱기네 ..
할아버지들 파마할 머리가.. 없을듯 대신 숱 적어지는 20~40대 남자들이 파마 짱많이함
할배들은 베레모로 가림 ㅋㅋㅋ
나이들면 머리숱도 줄어들고 머리도 가늘어지는데 짧게 자르고 파마하면 볼륨이 확 사니까? 우리 엄마도 몇년전부터 볼륨 엄청 신경쓰더라
관리하기 편하고 볼륨도 살아서..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은 드라이 볼륨 빵빵한 스타일을 예쁘다고 생각하시더라고숏컷때 초면인 분들한테 머리 이쁘다 + 어떻게하냐는 말 많이 들었음
귀신처럼 치렁치렁 늘어뜨리는거 보기 싫으시대 파마하면 깔끔해서 보기 좋대(할매 피셜)
관리가편해서 그런듯!! 울 할무니는 생머리 묶어서 비녀꼽고 다니셨었는데 관리 엄청 공들여하셨움..
숱ㅇ적어서
저머리가 관리가편해
숱적어지고 얇아지면 볼품없어보인다고 생각하셔서
숱 적어지면 두피가 더 훤히 보이게 되는데 저렇게 짱짱하게 말면 한결 빽빽해 보이잖아
숱 없어서
숱 없을때 풍성 노풍성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라
오십견와서 팔이 안 들어진다고 긴머리 안하더라
숱없어서 파마 안하면 축쳐져서 없어보인대 ㅋㅋ
숱 ㄹㅇ
여성형 탈모는 숱 없어지는거라서…? 남자는 벗겨지자나 그냥 머머리…
관리하기 편하고 숱이 많아 보여서
두피 힘이 약해져서 머리 좀 길면 두피 아프대
그냥 유행일지도.. 옛날 할머니들은 그냥 생머리 쪽진머리? 로 묶고 계셨잖아 그 다음세대가 뽀글머리 요즘 도시 할머니들 보면 컬 엄청 굵은 단발펌이 유행같음 울할머니(80대)도 주무실때 롤말아놓고 정자세로 주무셔 머리뽕 장난아님
할머니 긴생머리 쪽지고 다녔는데... 같이사는 자식들이 머리카락 너무빠지고 청소힘들다고 자르라해서 ㅠ 짧게짜르심
울할머니 숱개많은데도 하는거보면...유행..? 같은건가
근데 한편으론 주기적으로 파마하면 탈모오지는않나?싶은 생각드는데..짧아야 몇달주기니까 갠찮나
관리하기 가장쉬움(3달에 한번 파마) + 숱없어져서, 머리 짧아야 볼륨살아남.
50.60평생머리감고말리고 진짜귀차나서
유행
남자는 대머리독수리가 되니까 넘겨서 덮는거고 여자는 숱이 줄은거라 볶아서 풍성하게 하는거임여남 성별에 따라서 빠지는 부위도 다르잖아
어르신감성의 코르셋
나이 많은 이모한ㅌㅔ (거의 할머니) 물어봤었는데 관리가 편해서 그렇대 생머리는 손질안하면 축 처지고 뻗치는데 짧은 파마는 손으로라도 빗으면 뽕 살고 툭툭 털면 파마 형태가 생겨서인듯 길면 묶고 빗고 감고 말리기 힘들대 노인들 힘들아서 잘 씻지도 못하고 미용실 다니기도 힘들다고
첫댓글 관리하기 편해서….?!
숱 적어지고 머리카락 가늘어진게 커버됨
나이가들면 머리 많이빠지고 볼륨 없어지면 초라해보여서 길면처지고 관리힘들어서 그러시는거같아
노화되면 머리 빠지고 힘이 없어져서 ㅜㅜ 파마해야 풍성해보이고 그나마 머리카락에 탄력이 생겨서 하시는거..
머리숱이 적어져서 풍성해보이려고, 관리도 쉬움
숱이 적어져서ㅜㅜ
머리숱 줄어든 것도 있지만 관리가 쉬워서.. 해외도 짧은 머리 많이들 하잖아 그게 나이 들면서 두피 모공이 더이상 긴 머리카락을 잡을 힘이 없어서ㅠㅠ 긴 머리 유지하면 더 빠지고 더 관리를 해야 한대
오 지금 내머리
머리 감을 때 편하고 따로 머리 치장 안해도 되고 볼륨도 생겨서
머리가 비고 그냥 아무셋팅도 안햐놓으면 뭔가 휑한느낌이 있으니.. 관리도 편하고 가성비있게 유지도 가넝하고..사모님 드라이 매일하기 개빡셈
숱도 줄고 모발에 힘도 없어져서 무거우면 뿌리쪽이 축축 쳐져서 생기가 더 없어보이더라
할아버지는 저 머리스탈 거의 없는데 이건 왜 그런지 궁금햐요 .. 남자랑 여자의 모발이 다른건지 ..
뇌피셜이지만 볼륨이나 컬 있는머리자체가 좀 여성스러운?느낌이라(성고정관념이긴한데 저 나잇대는 아직 그런생각이 주류니깐..)
그 나잇대 할배들이 하기에는 쉽지않을듯 머리숱 남은 할배들은 다들 약간 마초느낌으로 머리넘기잖아 남성스러운 머리를 하는?ㅋㅋ
오 신기하다 ㅋㅌㅋㅋ빠지는 모양이 다르구나 .. 볶을 머리가 없다는거 개욱기네 ..
할아버지들 파마할 머리가.. 없을듯
대신 숱 적어지는 20~40대 남자들이 파마 짱많이함
할배들은 베레모로 가림 ㅋㅋㅋ
나이들면 머리숱도 줄어들고 머리도 가늘어지는데 짧게 자르고 파마하면 볼륨이 확 사니까? 우리 엄마도 몇년전부터 볼륨 엄청 신경쓰더라
관리하기 편하고 볼륨도 살아서..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은 드라이 볼륨 빵빵한 스타일을 예쁘다고 생각하시더라고
숏컷때 초면인 분들한테 머리 이쁘다 + 어떻게하냐는 말 많이 들었음
귀신처럼 치렁치렁 늘어뜨리는거 보기 싫으시대 파마하면 깔끔해서 보기 좋대(할매 피셜)
관리가편해서 그런듯!! 울 할무니는 생머리 묶어서 비녀꼽고 다니셨었는데 관리 엄청 공들여하셨움..
숱ㅇ적어서
저머리가 관리가편해
숱적어지고 얇아지면 볼품없어보인다고 생각하셔서
숱 적어지면 두피가 더 훤히 보이게 되는데 저렇게 짱짱하게 말면 한결 빽빽해 보이잖아
숱 없어서
숱 없을때 풍성 노풍성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라
오십견와서 팔이 안 들어진다고 긴머리 안하더라
숱없어서 파마 안하면 축쳐져서 없어보인대 ㅋㅋ
숱 ㄹㅇ
여성형 탈모는 숱 없어지는거라서…? 남자는 벗겨지자나 그냥 머머리…
관리하기 편하고 숱이 많아 보여서
두피 힘이 약해져서 머리 좀 길면 두피 아프대
그냥 유행일지도.. 옛날 할머니들은 그냥 생머리 쪽진머리? 로 묶고 계셨잖아 그 다음세대가 뽀글머리 요즘 도시 할머니들 보면 컬 엄청 굵은 단발펌이 유행같음 울할머니(80대)도 주무실때 롤말아놓고 정자세로 주무셔 머리뽕 장난아님
할머니 긴생머리 쪽지고 다녔는데... 같이사는 자식들이 머리카락 너무빠지고 청소힘들다고 자르라해서 ㅠ 짧게짜르심
울할머니 숱개많은데도 하는거보면...유행..? 같은건가
근데 한편으론 주기적으로 파마하면 탈모오지는않나?싶은 생각드는데..짧아야 몇달주기니까 갠찮나
관리하기 가장쉬움(3달에 한번 파마) + 숱없어져서, 머리 짧아야 볼륨살아남.
50.60평생머리감고말리고 진짜귀차나서
유행
남자는 대머리독수리가 되니까 넘겨서 덮는거고 여자는 숱이 줄은거라 볶아서 풍성하게 하는거임
여남 성별에 따라서 빠지는 부위도 다르잖아
어르신감성의 코르셋
나이 많은 이모한ㅌㅔ (거의 할머니) 물어봤었는데
관리가 편해서 그렇대
생머리는 손질
안하면 축 처지고 뻗치는데
짧은 파마는 손으로라도 빗으면 뽕 살고 툭툭 털면 파마 형태가 생겨서인듯
길면 묶고 빗고 감고 말리기 힘들대
노인들 힘들아서 잘 씻지도 못하고 미용실 다니기도 힘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