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900122102
아파트가 날 이 노래로 돌아오게 만들었어
아파트 듣고나서 나만 이 노래가 떠오르는게 아니었네
이 노래는 바로
영국밴드 The Vamps의 노래
Can we dance
https://youtu.be/UqSww10eeKw?si=dmYWQT3hOizN35gl
Rosie와 Bruno Mars의 APT를 듣고 바로 이 노래가 떠올랐어. 그 향수는
비현실적이었어..
- 나도 똑같이 느꼈다죠 헴!!! 이래서 익숙하게 느껴졌구나!!! 오랫동안 이 노래 찾으려고 헤맸다죠;;
- 나 이런 코멘트 아파트 뮤비에도 남김
- 뭐야 씌핡 그런 생각한 사람이 나말고도 더 있었뇌
그리고 어디에서 향수를 느꼈는진 모르지만
댓글보니
난 이때가 그리워
같은 향수를 느꼈어 난 이때 급식이었는데 지금 중딩이거든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울고싶어
2010년대 초기는 명곡으로 가득한 해였지
요즘 노래들은 ㅈ같아 개슬퍼....
옛노래에 향수느끼는건 만국공통이구나 끄덕끄덕...
대충봐도
학창시절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곡인가봄
가사는 몰라도
뮤비보니 이 노래도 영국버전 아파트 느낌으로다가 뛰어노는것 같긴 함
다들 파티한단 소식에 뛰어들어옴
볼풀에서 노는거 보니까
우리네 초딩때 감자탕집 놀이방 같긴 함
(갑자기 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국넘들? 감사합니다?)
tmi) 흥미로운점
이 노래도 브루노가 썼다
Rosie와 Bruno Mars의 APT를 듣고 바로 이 노래가 떠올랐어 그 향수가 비현실적이었고, 브루노가 이 노래를 썼지
브루노가 이 노래 쓰고 프로듀싱했어 아파트처럼ㅋㅋ 그래서 인트로의 짧은 멜로디라인이 아파트를 생각나게 하나봐!
이왜진
끄읕
그냥 아파트 듣다가 알게돼서 쩌리써봄
문제시 나는 또 채영이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게임 스퇉 게임 스퇉
들으러 감
https://youtu.be/ekr2nIex040?si=oP8bZyla-y-fH_NU
첫댓글 오 도입부가 뭔가진짜 비슥하가 ㅋㅋㅋ
신기하다 나도 옛날 생각났어 왠지 모르겠는데 에이브릴 라빈
이게 2010초반노래였노 시간개빠르닼ㅋㅋㅋㅋㅋ
와 브루노마스는 진짜 능력이 어디까지임??? 몰랐는데 남아공 월드컵 코카콜라 주제가 그것도 브루노 마스가 썼더라
아델 all i ask 브루노버전 들어봐 존좋
아 글 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사람들 다 옛노래에 향수 느끼고 사는거 귀엽네
들어가니까 여기도 댓 2024? 이러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도 옛날 노래 유튜브 댓에 2024년인데 지금 듣는 사람 이러자낰ㅋㅋㅋㅋ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군ㅋㅋㅋ
와 노래좋다
로제는 정말 시대가 원하고 그리워하는 노래를 자기색으로 냈구나
외 나도 저노래 좋아했는데
멜로디가 되게비슷하네
와 난 팅팅스 생각났음
헝 캔위댄스 노래 진짜 신나는데ㅠㅠㅠ
브루노 능력치 미쳤구나
와 더뱀프스 이노래 오랫만에 듣는다
1분 7초부터 어쩌구저쩌구 베이비~하는 부분이 비슷하다
흑...
헐
저노래 많이들었는데
브루노씨가 한거라니
노래비슷해서 표절소리나왔는데 저것도 브루노네 얘들 한국왔을때 라이브잘하더라 보컬 키 브루노급
브루노 필립이 둘이한거네 진짜 브루노필립 천상짝궁이다
헐 캔위댄스 개좋아하는데 브루노라니 이노래는 드럼이 미쳤어
노래 비슷하네 존좋
ㅣㅇ 노래 개ㄴ좋아햏는데 대박 오랜만이야
뭔가 감성이 브루노 같다했는데 브루노 작곡이라니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