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력한 토네이도가 남부 인디아니의 2개의 작은 마을을 삼켜버렸다. 두 가구가 전파하여 쓰레기 더미로 변했으며, 스쿨버스가 가옥과 음식점속으로 박혔으며,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참혹한 장면을 연출했을 정도였다. 어둠이 깔려있었기 때문에, 구조대가 생존자들을 찾기위해 쓰레기더미들을 뒤질 때 당황한 주민들은 서로 뒤엉켜 마을 곳곳을 우왕자왕 했으며 일부는 친지.친구들을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전기는 끊겨있었으며 유일한 불빛은 거리를 살금살금 움직이고 있는 차량불빛이 고작이었다.
멕시코만에서 오대호까지 토네이도는 거의 모든 삶의 영역에 타격을 입혔다.
소방서가 평평하게 초토화됬으며, 학교의 지붕은 찢겨져 날아가고, 교도소 울타리가 무너졌으며, 여러채의 가옥과 상가들도 무너졌다. 일주일내에 발생한 두번째의 토네이도로 인해 최소한 인디아나에서 15명, 켄터키에서 12명 총 27명이 사망했으며 수십명이 다친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현재도 계속해서 생존자, 실종자를 찾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사항이 집계되지 않고 있다.
첫댓글 가슴이 퍽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