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는 아홉살 (치비마루코짱)
1965년생인 마루코..
이 만화는 1970년대 초반 일본을 다룬 만화
1958년 도쿄아시안게임
1964년 아시아 최초의 하계 올림픽인
도쿄 올림픽 개최와 무역수지 흑자로
일본 경제의 전성기가 시작되려고 하던 시기였다.
1965년엔 영국,프랑스와 맞먹는
경제수준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배경으로 인하여
마루코네 집은
일본의 평범한 가정을 다루었다고 함
스시집에서 외식
평범한 집반찬
스테이크 만찬
학교 급식
부잣집 친구네
코타츠에 앉아서 전골 식사
티비 시청과 식탁엔 1인 1생선에 계란말이 반찬
초콜릿 사먹기
케이크와 과일과 선물이 가득한 생일파티
검정고무신
1960년대 후반 전후세대를 다룬 작품으로
기영이는 1960년생이던 국민학교 학생
그리고 기영이네는
서울시 마포구 지금의 성산동 근처에 살던
중산층 가정이였다.
그당시의 한국은
전쟁으로 황폐화된 땅을 복구는 하였으나
먹고살기 힘들어서 미국의 원조를 받아서 살았다.
오히려 필리핀이 훨씬 잘살았었다.
가난해서 도시락을 못싸오던 다혜
육성회비.. 못가져오는 애들이 많았다
크림빵과 바나나
돈이없어 헤진교복을 입고다니던 아이
연탄이 없어서 추워했던 가족들
월남전파병으로 인하여 코를 다쳐서
코를 가리고 다니던 아저씨들
티비는 만화방에서 모여서 볼수있었고
생일파티는 시루떡
첫댓글 좆본아
개싫다 진짜
아 ㅅㅂ 지들만 버블경제 부흥기에살았지
내가 이 만화를 보고 이렇게 슬프다니...
경제부흥기 온 게 일제강점기로 우리꺼 강탈하고...인체실험하고...위안부에 독립운동가들 고문하고..일본놈들은 진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