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저 39살 아저씬데 읽으면서 두번정도 울었습니다.... 로맨스판타지무협소설을

[유엠]

출처 : 여성시대 열빙어포

김용: 1950년대에 무협이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중국인임. 1980년대 한국에 영웅문(사조삼부곡)이 전파되면서 그때부터 무협갈배들이 발현함

서효원: 1980년~1992년 사이에 무협을 쓴 대한민국 무협 작가. 혼자서 1000권 가량 써서 더 유명함.


그니까 1980~90년대에 무협 보던 구무협세대가.. 이 작품을 읽고있다는 뜻..

비적유성탄: 2003년 소설
영웅문(사조삼부곡): 1986년 소설
신조협려: 1959~1961년 소설

ㅜㅜㅋㅋㅋ세월아

아저씨 여기 로판카테고리예요 진정하세요ㅠ<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찐 무협 아재들마저 눈물흘리며 읽게되는 정통무협소설..(로판을 1mg정도 첨가한)

여시들도 추석연휴에 한번 찍먹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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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솔음퇴사기원]

개존잼.. 다읽어서 지금 읽을게없어서 묵혀두고있너여 ㅠ

[lane]

나도 360화까지 재밌게읽음 지금음 좀 쌓아두려고 안보는중

[공칠팔]

어라 이거 조아라에서 했던건가,,, 재밌게봤는디

[니콩라스]

오 잼겟다

[우리개는귀여워]

저도 교진이한테 감겼어요

[흥화진의 늑대]

무협몰라도 재밌나

[도동도]

보러가야지

[치즈케이크]

와 맞아 이거 재밌다더라

[Aibao]

하루안에 읽을 수 있을까

[다합돈]

읽다 하차했는데 재밌나... 다시 도전할까

[됫어요댓어됫어요]

ㄹㅇ밤새 존나 읽었다....

[베짱이가되고싶은개미여시]

영업본뒤에 ㅈㄴ 달려서 지금 한편한편 맨날 연재분 봄

[홍삼에브리]

아니근데 저무협독자들은 어쩌다가 로판카테고리에잇는 저런제목 소설을 읽게된거랰ㅋ

[올라디올라다]

아 아저씨들 로판 카테에 와서 찐무협 맛보고 눈물 흘리는거 웃기네 ㅋㅋㅋ

[祕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무협아재들이 로판에...

[듀인님]

이거 근데 미친레알 개재밋어....연재분까지 현질로 다따라가서 잠시 묵히는중

[표정 없는 얼굴로 뒤돌아보네]

개존쟘

[김표류기]

아니 이거 개재밌음 좀 라이트 무협 읽고싶어서 도전했다가 미친듯이 봄;;;

[엔요와요플레]

근데 무협 찐들은 여성향이든 남성향이든 다 먹더라

[우리개는귀여워]

그렇더라ㅋㅋ 어떤아재가 키잡 비엘 무협인지 모르고 주워먹는것도 봄ㅋㅋ

[엔요와요플레]

ㄴㄴ 저건 진짜 로1 무협 9일골.. 후기 봤는데 초반만 우쭈쭈랬어..

[회계합니다..]

나도 저거 보다가 묵혀뒀어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음

[흠냐뤼뤼이뤼릿]

그 부분에서 진짜 광광 울엇음 시바 ㅠㅠㅠㅠ

[쌔닙우료]

존잼이다……

[우리개는귀여워]

진짜 존나 재밌어 ㅠㅠ

[띨렁땔롱]

체고의 여성주인공 무협 진짜 의와 협이 뭔지 알수있다구요

[어둠의차홍]

헤헤 이거재밋다죠

[달님에게 소원을]

완결아님 못견디는 병있는데...지금 카카페에서 판도라를 열었음 ㅋㅋㅋ

[출긍시러]

아 진짜? 초반에 뭔 남자애가 여주 보고 다짜고짜 염병떨길래 개연성 내다버린 소설인줄 알았는데 다시 달려본다

[와와hem]

나 문장형 제목이랑 아직 낯가리는데...찍먹해볼게..

[아파트처음엔이게뭐야했는데]

아 벅차오른 고인물아재들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