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청정라거고민이 있다면서 여시를 부른 친구
기꺼이 친구의 고민을 들어줌(약 2시간정도)한참을 고민을 듣던 여시는심사숙고해서 조언을 함.
그런데..친구 : 아 여시야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말한다면?
사실 나는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편은 아니긴 한데 말투가 띠꺼워아니 이제까지 계속 다 들어줬는데 당연히 니가 알아서 하는거지 왜 말을 그따위로해 내가 못할말한것처럼? 개빡치네 그딴식으로 나올거면 나한테 걍 아무말도 걸지마 이러고 가방들고 일어날듯
그럼 말하지 말지 그랬어 오ㅐ 물어봄? 하고 팩폭 날리면 됨 지도 민망한지 웃던데
손절
그럼 시발 나한테 고민을 처 말하지 말던가 십새야~
헉 내가 너무 과하게 뭐라고했나 미안해 이제 다른얘기하자
2시간 공짜 감정노동하고 친구 잃는거지 뭐 하도 당해봐서 놀랍지도않다
알아서 못해서 고민 상담한거 아녀?ㅋ알아서 할거면 왜 남얘기 쳐들어ㅠ
아 ㅎ 그래 그럼ㅎ 하고 담부터 고민 절대 안들어줌
야 시발 그럼 왜 불ㄹ렀어!!!
너 알아서 하는건 당연한데 말을 왜 그딴식으로해?
그래 알아서하고 이제 묻지마
나한테 그럼 왜말해 ㅡㅡ
그래? 너야 성인이니 네 선택은 존중하는데 너는 나를 별로 안존중하는 거 같아 잘 해결하길 바래하고 당분간 얼굴안볼듯...
니 즈앙난하나
그래..ㅠㅠ
원래 고민이란 그런 것 ㅋㅋ 얘기하다 보면 본인 생각이 정리되니까~ 그게 맞아~
ㅋㅋㅋㅋㅋ ㅗ 연끊음
차단
니 인생인데 니가 알아서 하는게 맞지난 너를 위해 시간을 소비했고 그럼 그 소비에 대한 대가가 있어야하는데 돌아온 대가가 감사인사가 아닌 차단이라면 난 다시는 너에게 내 시간을 소비하지 않을거야 알아들었어? 시발
정말 친한 친구였다면 이렇게 할듯?
ㅋ....
오.. 성심성의껏 들어줬더니..?
사실 나는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편은 아니긴 한데 말투가 띠꺼워
아니 이제까지 계속 다 들어줬는데 당연히 니가 알아서 하는거지 왜 말을 그따위로해 내가 못할말한것처럼? 개빡치네 그딴식으로 나올거면 나한테 걍 아무말도 걸지마
이러고 가방들고 일어날듯
그럼 말하지 말지 그랬어 오ㅐ 물어봄? 하고 팩폭 날리면 됨 지도 민망한지 웃던데
손절
그럼 시발 나한테 고민을 처 말하지 말던가 십새야~
헉 내가 너무 과하게 뭐라고했나 미안해 이제 다른얘기하자
2시간 공짜 감정노동하고 친구 잃는거지 뭐 하도 당해봐서 놀랍지도않다
알아서 못해서 고민 상담한거 아녀?ㅋ알아서 할거면 왜 남얘기 쳐들어ㅠ
아 ㅎ 그래 그럼ㅎ 하고 담부터 고민 절대 안들어줌
야 시발 그럼 왜 불ㄹ렀어!!!
너 알아서 하는건 당연한데 말을 왜 그딴식으로해?
그래 알아서하고 이제 묻지마
나한테 그럼 왜말해 ㅡㅡ
그래? 너야 성인이니 네 선택은 존중하는데 너는 나를 별로 안존중하는 거 같아 잘 해결하길 바래하고 당분간 얼굴안볼듯...
니 즈앙난하나
그래..ㅠㅠ
원래 고민이란 그런 것 ㅋㅋ 얘기하다 보면 본인 생각이 정리되니까~ 그게 맞아~
ㅋㅋㅋㅋㅋ ㅗ 연끊음
차단
니 인생인데 니가 알아서 하는게 맞지
난 너를 위해 시간을 소비했고 그럼 그 소비에 대한 대가가 있어야하는데 돌아온 대가가 감사인사가 아닌 차단이라면 난 다시는 너에게 내 시간을 소비하지 않을거야 알아들었어? 시발
정말 친한 친구였다면 이렇게 할듯?
ㅋ....
오.. 성심성의껏 들어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