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비에누아쿠키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3268
‘폐기 선고’ 책 45만권 ‘구출 작전’…결국 27만권은 과자상자가 됐다
202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책들이 한국 출판 역사상 한번도 없었던 판매 기록을 쓰고 있다. 이 현상이 작가 개인의 작품을 넘어 디지털에 밀려나는 종이책 전반의 시간까지 연장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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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사 좋다. 고마워
헐 엄청 많이 버렸네. 그래도 교수님들 덕분에 꽤 구했다
아... 기사내용 참 좋다
저기 기사에 나오는 교수님 중 한분이랑 몇달 전에 다른 일로 만난 적 있는데 울산대학교 말고도 울산 내 공립도서관 사업 제대로 지원 안해줘서 엄청 분개하셨음어떤 구/군청은 도서관과를 다른 부서에 축소편입시킬 계획이라고 하더라울산대학교는 이럴거면 도서관 없이 자습실만 운영하고 대학교라고 하지말고 취업준비학원이라고 이름 바꾸길
이 사장이 몽구에서 넘어간지 좀 됐는데, 이젠 버틸 재간이 없었나 보네
근데 오래된 공공도서관들도 다 똑같아 향토자료 지금이나 모은다고 애쓰지 예전엔 수장고도 없고 자리없어서 전부 폐기했음ㅋㅋㅋ 옛날 폐기목록보면 왜 이걸..? 싶은거 개많아
책 어떡하냐
책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게 대학이 맞나
꼭 폐기할거면 전문가들 모셔와서 오랜 기간동안 하나하나 선별해서 하든가..
첫댓글 기사 좋다. 고마워
헐 엄청 많이 버렸네. 그래도 교수님들 덕분에 꽤 구했다
아... 기사내용 참 좋다
저기 기사에 나오는 교수님 중 한분이랑 몇달 전에 다른 일로 만난 적 있는데 울산대학교 말고도 울산 내 공립도서관 사업 제대로 지원 안해줘서 엄청 분개하셨음
어떤 구/군청은 도서관과를 다른 부서에 축소편입시킬 계획이라고 하더라
울산대학교는 이럴거면 도서관 없이 자습실만 운영하고 대학교라고 하지말고 취업준비학원이라고 이름 바꾸길
이 사장이 몽구에서 넘어간지 좀 됐는데, 이젠 버틸 재간이 없었나 보네
근데 오래된 공공도서관들도 다 똑같아 향토자료 지금이나 모은다고 애쓰지 예전엔 수장고도 없고 자리없어서 전부 폐기했음ㅋㅋㅋ 옛날 폐기목록보면 왜 이걸..? 싶은거 개많아
책 어떡하냐
책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게 대학이 맞나
꼭 폐기할거면 전문가들 모셔와서 오랜 기간동안 하나하나 선별해서 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