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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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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부모님이랑 다닐 때 개인적으로 좀 창피한 거..
(본인 닉네임)ㅂㅁ 추천 0 조회 15,360 24.10.26 18:21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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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6 18:23

    첫댓글 엄마는 그래도 덜그러는데 아빠가 개심함; 걍 할배라..

  • 24.10.26 18:23

    우리 엄마도.. 제발 사람 아래위로 훑어보지좀 않았으면..

  • 24.10.26 18:24

    이러고 정작 본인들이 들으면 기분 나쁘다고 며칠 화내니까 그게 더 짜증남

  • 24.10.26 18:25

    코옆에 들릴 거리에서 살 좀 빼면 예쁘겠네 뭐하네 이러는 거 진짜...

  • 엄마진짜 길거리에 다니는사람들 외모평 너무 심해. 외국인이나 장애인 지나가면 엄청 뚫어져라 보고. 내가 왜그렇게 남한테 관심갖냐고 뭐라하면 누가뭐라했냐고 아무소리도안했다고 오히려 큰소리침ㅋㅋ 근데 자꾸 뭐라하니까 엄마도 나랑있을땐 내눈치 보긴 하더라고

  • +쳐다보는거
    말해도 안고쳐짐

  • 24.10.26 18:27

    우리엄마도 그럼...사람빤히보는것도...하지말라그럼 내눈갖고 내가보는데 왜 뭐라하냐그라

  • 24.10.26 18:32

    이거 해외나가면 두리번거리면서 더심해짐 이제 외국인중에 한국말할줄아는사람도 엄청 많아졌는데 큰소리로 떠들어서 매번 혈압터져진심

  • 24.10.26 18:38

    우리부모님도…. 특히 여자한테만 더 심하게 그럼

  • 24.10.26 18:41

    아 우리아빠 ㅡㅡ 개키우는 사람들 이상하다고 존나 예전부터 말하는데 도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ㅅㅂ...
    아빠가 더 이상해요

  • 24.10.26 18:43

    못고칠듯

  • 24.10.26 18:47

    아 우리엄마는 티비보면서 여자연옌들한테 수술 했네 다 뜯어고쳤네 이러는데 진짜 너무 듣기싫어

  • 24.10.26 18:48

    와 진짜 이거 공통이구나 도대체 왜 그러는거임?

  • 24.10.26 18:52

    아 진짜 미침 이거

  • 우리집도야 ㅡㅡ 집에서 티비보면서도 평가 디지게 하고

  • 24.10.26 18:52

    우리도 그래 진짜 미치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궁금한게 그럼 본인들은 본인들이 그런 얘기 들어도 기분 안나쁜가? 맨날 너무 당당하게 이런 말도 못하냐고 하길래

  • 24.10.26 18:54

    사람 빤히 쳐다보는거도ㅜ 내가 다 민망해

  • 24.10.26 19:07

    하 우리집도.. 요즘 식당에서 중국인이나 조선인 직원들 많잖아 대놓고 중국인이야?? 존나 크게 말해.. 돈벌러왓나보네 이러고...하

  • 24.10.26 19:08

    ㄹㅇ 얼평몸평 다들리게

  • 24.10.26 19:09

    우리집은 둘다그래서 나만 고통받아

  • 24.10.26 19:10

    나는 걍 똑같이 평가해줌
    피부가 뭐야 흰머리는 왜이래 옷은 왜 이렇게 입었어? 양말센스뭐야 등등.... 본인이 당하면 안하던데

  • 근데 자기들이 평가받으면 싸움날거면서...

  • 24.10.26 19:14

    주기적으로 창피하다 꼰대같다 요즘 그러고 다니면 욕먹는다 주입했더니 안하더라

  • 24.10.26 19:35

    우리집도 ㅡㅡ

  • 24.10.26 19:42

    아빠는 안그러고 엄마는 옛날엔 안그랬는데 나이드니까 저래...미치겠음. 불행중 다행스럽게도 얼평 몸평은 아닌데 어떤 상황들에 대해서 크게 말함 그래서 뭐라함 어휴

  • 24.10.26 19:47

    쥐잡듯이잡고 교양없는 짓이다 그러지마라, 남평가하는사람이 제일 본인이 비참하고 스몰토크 얘기할 주제조차없는 비루한 사람이다 하니까 덜함...또하면 길에서 버리고간다고까지 했어

  • 바로 조용히 하라고 구박함

  • 24.10.26 20:00

    와 우리엄마만 그러는 줄

  • 24.10.26 20:11

    와 ㄹㅇ 이거때문에 돌아버리겠어 저 여자는 화장을 왜 저래했나, 저 아저씨 옷봐라, 저 커플 못생긴거봐라, 방금 지나간 아줌마 심술궂게생긴거 봤냐 등등 아무리 뭐라해도 안고쳐지더라

  • 24.10.26 20:49

    진짜 본문 다 받고.... 뭐라고 하기도 지쳐서 이제 대꾸 안하고 째려보면 좀 눈치 보시더라

  • 24.10.26 21:15

    내말이

  • 24.10.26 21:18

    울집도 저래 티비 보면서도...

  • 24.10.26 21:28

    난 직장상사가 여잔데 저래 돌아버림 진짜 ㅠㅠ

  • 24.10.26 22:28

    우리엄마도 저래 뜬금없이 지나가는사람 특히 뚱뚱한여자 버튼있음. 근데 보통 내가 그 사람보다 더 뚱뚱해

  • 24.10.27 00:53

    진짜 그 나잇대 특이점... 무례한데 아무렇지 않게 말함

  • 24.10.27 01:15

    ㄹㅇ!

  • 난 내가 어렷을 때 지나가던 대머리 아저씨 보고 대머리다! 햇다가 엄마한테 뒤지게 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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