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개빡센하루ㅅ1작ㅊㅊ 인스티즈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개빡센하루ㅅ1작
첫댓글 엄마는 그래도 덜그러는데 아빠가 개심함; 걍 할배라..
우리 엄마도.. 제발 사람 아래위로 훑어보지좀 않았으면..
이러고 정작 본인들이 들으면 기분 나쁘다고 며칠 화내니까 그게 더 짜증남
코옆에 들릴 거리에서 살 좀 빼면 예쁘겠네 뭐하네 이러는 거 진짜...
엄마진짜 길거리에 다니는사람들 외모평 너무 심해. 외국인이나 장애인 지나가면 엄청 뚫어져라 보고. 내가 왜그렇게 남한테 관심갖냐고 뭐라하면 누가뭐라했냐고 아무소리도안했다고 오히려 큰소리침ㅋㅋ 근데 자꾸 뭐라하니까 엄마도 나랑있을땐 내눈치 보긴 하더라고
+쳐다보는거말해도 안고쳐짐
우리엄마도 그럼...사람빤히보는것도...하지말라그럼 내눈갖고 내가보는데 왜 뭐라하냐그라
이거 해외나가면 두리번거리면서 더심해짐 이제 외국인중에 한국말할줄아는사람도 엄청 많아졌는데 큰소리로 떠들어서 매번 혈압터져진심
우리부모님도…. 특히 여자한테만 더 심하게 그럼
아 우리아빠 ㅡㅡ 개키우는 사람들 이상하다고 존나 예전부터 말하는데 도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ㅅㅂ...아빠가 더 이상해요
못고칠듯
아 우리엄마는 티비보면서 여자연옌들한테 수술 했네 다 뜯어고쳤네 이러는데 진짜 너무 듣기싫어
와 진짜 이거 공통이구나 도대체 왜 그러는거임?
아 진짜 미침 이거
우리집도야 ㅡㅡ 집에서 티비보면서도 평가 디지게 하고
우리도 그래 진짜 미치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궁금한게 그럼 본인들은 본인들이 그런 얘기 들어도 기분 안나쁜가? 맨날 너무 당당하게 이런 말도 못하냐고 하길래
헐;
사람 빤히 쳐다보는거도ㅜ 내가 다 민망해
하 우리집도.. 요즘 식당에서 중국인이나 조선인 직원들 많잖아 대놓고 중국인이야?? 존나 크게 말해.. 돈벌러왓나보네 이러고...하
ㄹㅇ 얼평몸평 다들리게
우리집은 둘다그래서 나만 고통받아
나는 걍 똑같이 평가해줌피부가 뭐야 흰머리는 왜이래 옷은 왜 이렇게 입었어? 양말센스뭐야 등등.... 본인이 당하면 안하던데
근데 자기들이 평가받으면 싸움날거면서...
주기적으로 창피하다 꼰대같다 요즘 그러고 다니면 욕먹는다 주입했더니 안하더라
우리집도 ㅡㅡ
아빠는 안그러고 엄마는 옛날엔 안그랬는데 나이드니까 저래...미치겠음. 불행중 다행스럽게도 얼평 몸평은 아닌데 어떤 상황들에 대해서 크게 말함 그래서 뭐라함 어휴
쥐잡듯이잡고 교양없는 짓이다 그러지마라, 남평가하는사람이 제일 본인이 비참하고 스몰토크 얘기할 주제조차없는 비루한 사람이다 하니까 덜함...또하면 길에서 버리고간다고까지 했어
바로 조용히 하라고 구박함
와 우리엄마만 그러는 줄
와 ㄹㅇ 이거때문에 돌아버리겠어 저 여자는 화장을 왜 저래했나, 저 아저씨 옷봐라, 저 커플 못생긴거봐라, 방금 지나간 아줌마 심술궂게생긴거 봤냐 등등 아무리 뭐라해도 안고쳐지더라
진짜 본문 다 받고.... 뭐라고 하기도 지쳐서 이제 대꾸 안하고 째려보면 좀 눈치 보시더라
내말이
울집도 저래 티비 보면서도...
난 직장상사가 여잔데 저래 돌아버림 진짜 ㅠㅠ
우리엄마도 저래 뜬금없이 지나가는사람 특히 뚱뚱한여자 버튼있음. 근데 보통 내가 그 사람보다 더 뚱뚱해
진짜 그 나잇대 특이점... 무례한데 아무렇지 않게 말함
ㄹㅇ!
난 내가 어렷을 때 지나가던 대머리 아저씨 보고 대머리다! 햇다가 엄마한테 뒤지게 혼남
첫댓글 엄마는 그래도 덜그러는데 아빠가 개심함; 걍 할배라..
우리 엄마도.. 제발 사람 아래위로 훑어보지좀 않았으면..
이러고 정작 본인들이 들으면 기분 나쁘다고 며칠 화내니까 그게 더 짜증남
코옆에 들릴 거리에서 살 좀 빼면 예쁘겠네 뭐하네 이러는 거 진짜...
엄마진짜 길거리에 다니는사람들 외모평 너무 심해. 외국인이나 장애인 지나가면 엄청 뚫어져라 보고. 내가 왜그렇게 남한테 관심갖냐고 뭐라하면 누가뭐라했냐고 아무소리도안했다고 오히려 큰소리침ㅋㅋ 근데 자꾸 뭐라하니까 엄마도 나랑있을땐 내눈치 보긴 하더라고
+쳐다보는거
말해도 안고쳐짐
우리엄마도 그럼...사람빤히보는것도...하지말라그럼 내눈갖고 내가보는데 왜 뭐라하냐그라
이거 해외나가면 두리번거리면서 더심해짐 이제 외국인중에 한국말할줄아는사람도 엄청 많아졌는데 큰소리로 떠들어서 매번 혈압터져진심
우리부모님도…. 특히 여자한테만 더 심하게 그럼
아 우리아빠 ㅡㅡ 개키우는 사람들 이상하다고 존나 예전부터 말하는데 도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ㅅㅂ...
아빠가 더 이상해요
못고칠듯
아 우리엄마는 티비보면서 여자연옌들한테 수술 했네 다 뜯어고쳤네 이러는데 진짜 너무 듣기싫어
와 진짜 이거 공통이구나 도대체 왜 그러는거임?
아 진짜 미침 이거
우리집도야 ㅡㅡ 집에서 티비보면서도 평가 디지게 하고
우리도 그래 진짜 미치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궁금한게 그럼 본인들은 본인들이 그런 얘기 들어도 기분 안나쁜가? 맨날 너무 당당하게 이런 말도 못하냐고 하길래
헐;
사람 빤히 쳐다보는거도ㅜ 내가 다 민망해
하 우리집도.. 요즘 식당에서 중국인이나 조선인 직원들 많잖아 대놓고 중국인이야?? 존나 크게 말해.. 돈벌러왓나보네 이러고...하
ㄹㅇ 얼평몸평 다들리게
우리집은 둘다그래서 나만 고통받아
나는 걍 똑같이 평가해줌
피부가 뭐야 흰머리는 왜이래 옷은 왜 이렇게 입었어? 양말센스뭐야 등등.... 본인이 당하면 안하던데
근데 자기들이 평가받으면 싸움날거면서...
주기적으로 창피하다 꼰대같다 요즘 그러고 다니면 욕먹는다 주입했더니 안하더라
우리집도 ㅡㅡ
아빠는 안그러고 엄마는 옛날엔 안그랬는데 나이드니까 저래...미치겠음. 불행중 다행스럽게도 얼평 몸평은 아닌데 어떤 상황들에 대해서 크게 말함 그래서 뭐라함 어휴
쥐잡듯이잡고 교양없는 짓이다 그러지마라, 남평가하는사람이 제일 본인이 비참하고 스몰토크 얘기할 주제조차없는 비루한 사람이다 하니까 덜함...또하면 길에서 버리고간다고까지 했어
바로 조용히 하라고 구박함
와 우리엄마만 그러는 줄
와 ㄹㅇ 이거때문에 돌아버리겠어 저 여자는 화장을 왜 저래했나, 저 아저씨 옷봐라, 저 커플 못생긴거봐라, 방금 지나간 아줌마 심술궂게생긴거 봤냐 등등 아무리 뭐라해도 안고쳐지더라
진짜 본문 다 받고.... 뭐라고 하기도 지쳐서 이제 대꾸 안하고 째려보면 좀 눈치 보시더라
내말이
울집도 저래 티비 보면서도...
난 직장상사가 여잔데 저래 돌아버림 진짜 ㅠㅠ
우리엄마도 저래 뜬금없이 지나가는사람 특히 뚱뚱한여자 버튼있음. 근데 보통 내가 그 사람보다 더 뚱뚱해
진짜 그 나잇대 특이점... 무례한데 아무렇지 않게 말함
ㄹㅇ!
난 내가 어렷을 때 지나가던 대머리 아저씨 보고 대머리다! 햇다가 엄마한테 뒤지게 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