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우서흔
계단에 앉아
링허핑과 천팅이 싸우는 소리를
홀로 감내하는 링샤오
리하이차오와 리젠젠은
모르는 척 링샤오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오늘은 웬일인지
따라와 같이 저녁을 먹는 링샤오
(많이 지친 게 아닐까 생각해ㅠ)
저번에 천팅이 찢어버린
가족 사진을 이어붙여 간직하고 있던 걸
링샤오에게 다시 돌려주며 위로하는 리젠젠
그동안 힘든 상황에 받은 상처들때문인지
나이에 비해 비관적인 링샤오의 말을
가만히 듣다 자신을 따라오라는 젠젠
리하이차오가 간직하고 있던
엄마의 사진과 물건들을 보여주며,
링샤오의 말에 상처를 받았을법도 한데
오히려 자기만의 방법으로
링샤오의 말을 정정해주는 리젠젠
(우리 젠젠이도 애기인데 속이 너무 깊어ㅠㅠㅠㅠ)
1화 첫 장면에서
리젠젠이 엄마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이유와
동생을 그리워해도 된다며 링샤오를 다독여주는 젠젠
그 날 이후로
링샤오는 젠젠에게 맘이 열렸는지
점점 앉아있는 계단 위치가 내려와지며
자신을 부르길 기다리며
이제는 편하게 같이 밥 먹으러 가는 링샤오
(영상으로 보면 점점 리젠젠네 집 앞이랑
가까워지게 앉는데 귀여워 ㅋㅋㅋ)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싸우는 링허핑과 천팅
그리고 의도치 않게 국수를 먹다 코에 걸린
리젠젠에 의해 분위기는 풀어지고
갑자기 허메이에 걸려온 전화에
사정을 듣고
쯔추를 데리러 가는 리하이차오
쯔추를 데리고 와
집을 소개시켜주다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 공격을 받은 리하이차오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조선컴접근금지
그렇게 우리는 가족이 되었다 힐링극 <이가인지명> 8
우서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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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6 18:5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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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혼자 영상 보는 것보다 사족땜에 더 재밌게 보고있어ㅠ 여샤 고마워 !!!
재밌다 ㅠㅠ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