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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집에가고싶어유
첫댓글 글쓴 여시 힘빠지는 댓 안 받아요!아닌데? 부모님은 나랑 사는 거 좋댔는데?월세 비싼 거 어쩌라구요 (다른 나라도 월세 비쌈)한국이 전세사기 흔하고월세 비싼 거 나도 잘 알아근데 독립하고나서 확실히 내 자신이 많이 성장해서내 인생이 새로 시작된 느낌을 많이 받아서퍼온 글이야!!
좋은글이다
이글은볼때마다공감... ㅠㅠㅠㅠㅠㅠㅠㅠ,,,, 독립해야하는데 휴우ㅜㅜ
확실히 혼자서 해내려는 힘이 생김. 독립 이전에는 그럴 이유가 없었고.
맞아 대학때 더 독립적이지 못했던거 후회함 그치만 쫌쫌따리 한발자국씩 내딛었던 그 한발한발로 엄마아빠한테 손 안뻗고산다
엄마가 진짜 나 좀 놔 주면 좋겠음…..
독립해봐야 진짜 어른이 되는것 같아
자립심을 길러야해 진짜.. 혼자 뭔가를 해봐야지 한 사람 몫 하는거같음
경제적으론 독립했는데 심리적으론 엄마없이 못살아ㅠ
엄마도 나한테 독립좀해.. 각자좀잘살자!!!!!!!! 제발 ㅎㅎ
진심으로 애비로부터 독립하고 싶다 강아지만 없었어도..
ㅇㄱㄹㅇ
부모 뿌리쳐내야 홀로섬섭섭하다고 못이기면 계속 붙들려삼
에휴 우울하다..독립하고 싶은데 취업안돼서 독립도 못하고.. ㅠㅠ
진짜 맞음 진작 독립할걸 그럼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돈도 더 많이 모았을듯 진짜 가끔 보는것도 스트레스 받을때 있는데 매일 같이 살 땐 어떻게 살았나 몰라
독립된 인격체로서 자기의 능력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자취는 하는데 아직 완전히 독립 못함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ㅠ 아직 애다
맞말주거는 당연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살아야해 어릴때부터 혼자 자취하며 살아서 그런지 나 스스로 생각할때 못하는거 잘 없고경제독립도 10년 되어 가는데 재밌어!! 그리고 진짜 내 생각 결정이 내 삶을 좌우 하니까!!
일을 일찍 시작해서 부모님한테 경제적으로 기대지 않기 시작한 시기는 일렀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같이 사니까 살림 같은 부분은 부모님이 다 해주셨었지..작년부터 독립해서 따로 살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내 살림 내가 챙기고 내 주거공간 내가 책임지니까 같이 살 때보다 좀 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부모한테서 독립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자립적인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음
나는 대학때 자취하고 경제적으로 부모님께 지원을 받는 상황일때도 나 자신이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었어. 일단 살림을 꾸리는거 자체가 어른의 첫 걸음 느낌
나두 독립하고나서부터 내인생 제대로살아진거같아 28살에 나왔는데 더일찍 나올걸 싶더라
나두 잠깐 나와사는 자취아니고(이런 자취는 독립과는 다르다고 생각. 나도 대학때 해봄)찐 독립 4년찬데 확실히 강해져 멘탈같은거라던가....근데 아직 2주이상 안보면 서운해하는 엄마를 무시하진못함ㅠ
하 근데 혼자 사는게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ㅠㅠㅠ 겁이 너무 많아.. 밤에 나 혼자 집에 있다는게 너무 무섭고.. 근처에 친구도 없고ㅠㅠㅠㅠ 너무 고립될꺼봐 무서워
자식이 독립해야 부모님도 자식 없이 살 준비를 하더라.... 성인이 되면 부모랑은 따로 사는게 쌍방으로 나은 것 같음
자취하는 직장인이지만 보증금은 또 일부 부모님 돈으로 빌려 생활하는거라.. 언제쯤 완전 독립이 가능할라나
진짜 맞말. 자취시작하고 나서 내 인생 시작됏어
첫댓글 글쓴 여시 힘빠지는 댓 안 받아요!
아닌데? 부모님은 나랑 사는 거 좋댔는데?
월세 비싼 거 어쩌라구요 (다른 나라도 월세 비쌈)
한국이 전세사기 흔하고
월세 비싼 거 나도 잘 알아
근데 독립하고나서 확실히 내 자신이 많이 성장해서
내 인생이 새로 시작된 느낌을 많이 받아서
퍼온 글이야!!
좋은글이다
이글은볼때마다공감... ㅠㅠㅠㅠㅠㅠㅠㅠ,,,, 독립해야하는데 휴우ㅜㅜ
확실히 혼자서 해내려는 힘이 생김. 독립 이전에는 그럴 이유가 없었고.
맞아 대학때 더 독립적이지 못했던거 후회함 그치만 쫌쫌따리 한발자국씩 내딛었던 그 한발한발로 엄마아빠한테 손 안뻗고산다
엄마가 진짜 나 좀 놔 주면 좋겠음…..
독립해봐야 진짜 어른이 되는것 같아
자립심을 길러야해 진짜.. 혼자 뭔가를 해봐야지 한 사람 몫 하는거같음
경제적으론 독립했는데 심리적으론 엄마없이 못살아ㅠ
엄마도 나한테 독립좀해.. 각자좀
잘살자!!!!!!!! 제발 ㅎㅎ
진심으로 애비로부터 독립하고 싶다 강아지만 없었어도..
ㅇㄱㄹㅇ
부모 뿌리쳐내야 홀로섬
섭섭하다고 못이기면 계속 붙들려삼
에휴 우울하다..독립하고 싶은데 취업안돼서 독립도 못하고.. ㅠㅠ
진짜 맞음 진작 독립할걸 그럼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돈도 더 많이 모았을듯 진짜 가끔 보는것도 스트레스 받을때 있는데 매일 같이 살 땐 어떻게 살았나 몰라
독립된 인격체로서 자기의 능력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자취는 하는데 아직 완전히 독립 못함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ㅠ 아직 애다
맞말
주거는 당연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살아야해
어릴때부터 혼자 자취하며 살아서 그런지 나 스스로 생각할때 못하는거 잘 없고
경제독립도 10년 되어 가는데 재밌어!! 그리고 진짜 내 생각 결정이 내 삶을 좌우 하니까!!
일을 일찍 시작해서 부모님한테 경제적으로 기대지 않기 시작한 시기는 일렀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같이 사니까 살림 같은 부분은 부모님이 다 해주셨었지..
작년부터 독립해서 따로 살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내 살림 내가 챙기고 내 주거공간 내가 책임지니까 같이 살 때보다 좀 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부모한테서 독립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자립적인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음
나는 대학때 자취하고 경제적으로 부모님께 지원을 받는 상황일때도 나 자신이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었어. 일단 살림을 꾸리는거 자체가 어른의 첫 걸음 느낌
나두 독립하고나서부터 내인생 제대로살아진거같아 28살에 나왔는데 더일찍 나올걸 싶더라
나두 잠깐 나와사는 자취아니고(이런 자취는 독립과는 다르다고 생각. 나도 대학때 해봄)
찐 독립 4년찬데 확실히 강해져 멘탈같은거라던가....
근데 아직 2주이상 안보면 서운해하는 엄마를 무시하진못함ㅠ
하 근데 혼자 사는게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ㅠㅠㅠ 겁이 너무 많아.. 밤에 나 혼자 집에 있다는게 너무 무섭고.. 근처에 친구도 없고ㅠㅠㅠㅠ 너무 고립될꺼봐 무서워
자식이 독립해야 부모님도 자식 없이 살 준비를 하더라.... 성인이 되면 부모랑은 따로 사는게 쌍방으로 나은 것 같음
자취하는 직장인이지만 보증금은 또 일부 부모님 돈으로 빌려 생활하는거라.. 언제쯤 완전 독립이 가능할라나
진짜 맞말. 자취시작하고 나서 내 인생 시작됏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