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10월 17일 한국경제신문
[수도권 개발지도가 바뀐다]
(1) 용인 … 처인區
수도권에서 '투자유망 1번지'로 꼽혀온 용인이 2020년까지 남부권의 중심 거점도시로 탈바꿈한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최근 확정·고시된 '2020 용인도시기본계획'은 용인시 전체(592㎢)의 핵심 개발축을 현행 수지구·기흥구에서 처인구로 바꾼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남사면·이동면 등 서남부권과 모현면 포곡읍 등 북부권,용인시청 주변 등 구시가지를 포함한 경전철(2009년 개통예정) 역세권에 신규 개발지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지구·기흥구 등 서북부지역은 아직도 1990년대 준농림지 난개발에 따른 후유증이 남아있는 만큼 추가 개발을 가급적 억제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이를 통해 '서북부-동남부 간 균형발전'을 이뤄 수도권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광역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
(2)◆시가화예정용지 동·남부에 집중 배정
용인시는 2020년 인구를 120만명으로 잡고,이들이 이용할 주택·상가·산업단지 등을 짓기 위해 개발 용지 등
시가화용지를 현행 35.4㎢(1070만평)에서 45.3㎢(1370만평)로 크게 늘렸다.
이 가운데 주거용지는 29.6㎢에서 35.8㎢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도시 확장에 대비,21.2㎢(643만평)를 '시가화예정용지'로 편입했다.
이는 용인에서 빈 땅(개발 가능지)으로 남아 있는 104㎢의 20.3%에 해당한다.
시가화 예정용지란 향후 토지 수요가 늘면 우선 개발할 수 있도록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놓은 녹지지역 또는
개발예정용지를 말한다.
여기에다 비도시지역내 관리지역 중 개발이 가능한 계획관리지역 16㎢도 2종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거쳐 추가 개발된다.
시가화예정용지와 계획관리지역 등을 합쳐 중·장기 개발예정용지로 모두 37㎢가 확보된 셈이다.
특히 새로 편입된 시가화예정용지는 개발여력이 많은 동남부권에 집중돼 있다.
지가 상승의 삼요소를 다 갖춘 최고 투자처...
* 광역 교통망 : 양재~분당서현~용인으로 이어지는 57번 자동차전용도로 IC인근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교통망
용인 경전철 보평전철역, 수포전철역, 종합운동장전철역 현장에
서 5분거리
* 서울 접근성 : 강남 거주밸트의 연장선상
용인 IC5분거리, 수도권내 선호도 급상
체계적 개발 집중지역(개발잠재력이 높은 후보지역)
* 투자효율성 : 인구증가율 전국 1위 - 인구 2000년 40만, 현재80만, 2012년120만
광역시 규모 예상
신설도로 및 전철역 길목에 따라 투자자 유입 심화
......................
이미 계발 계획이 확정.. 개발중인 용인 처인구 평창리 임야(7000평)를 분양합니다..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여.(주변시세 120~150)
평당..80~90만원대의 자연녹지 지역..
개별 등기..
바로 옆 5000여평은 이미 전원주택지로 개발중임...
접근성;
42번 국도 근접
주변에 르와르 벨리, 삼성 전원마을, 윌리스 펜션등이 자리잡고 있음..
저희회사는 토지분양, 경공매, 시행시공, 토목공사등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회사입니다..
5년여의 풍부한 토지 분양의 결과는...
삼척(이 마트 자리) 둔내(I.C), 평창(스키장), 충주(리조트), 제천 등....
많은 개발지역에 참여하여, 투자자들에게 고수익의 기쁨을 드린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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