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남자 프로 배구선수
한성정선수
키가 195Cm입니다.
그의 아버지
한은범씨는
배구경기가 있는곳이면
어느곳이던 찾아가
응원해 주시는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그런데
한은범씨는 키가
124Cm에 불과합니다.
한은범씨는
자신의 장애로 인하여
아들이 놀림을 당할까봐
아들이 초등학교, 중학교시절에는
경기장에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한 아들은
이렇게 말을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전혀 창피하지않고
아버지가 경기장에 오셔서
응원해주시면 더 잘할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살고계시는
충북 옥천에서 경기장까지는
거리가 수백Km가 넘지마는
아버지는 힘들다고 여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성정선수가
TV프로그램에 출현해서
"아버지는 언제나 기댈수있는 슈퍼맨이다"
라고 말했다네요.
아버지는 아들이
자신이 다른사람들 앞에서 떳떳하게 설수있도록
좋은길을 만들어주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은
많은사람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무한한 애정과지원을 아키지 않는 든든한 지원군이
우리 주변에는 계십니다.
도도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세상은
그런사람들이 만들어 갑니다.
바람소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8-16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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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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