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허니에서 저희가 라차섬 1호 커플이라 하셔서 후기 빵빵하게 써달라하셔서
함 써볼까합니당 ㅎ 여행경비가 푸켓여행 치곤 비싸지만..
몰디브보다는 저렴하면서도 몰디브의 휴양과 바다의 풍경을 원하신다면 라차섬 강추입니당 !!
가는김에 푸켓도 1박 더해서 구경하기로했었는데.. 그냥 라차 1박 더할껄하는...모 그런 갠적인 생각이들었답니당 ㅎ
예식끝나고 저녁 비행기로 푸켓직항 고고씽~~ 아시아나 타서 아주 편하게 다녀왔답니당 ~~ ㅎㅎ
기내식과 함께 와인 한잔하고 쿨쿨자다보니 약6시간후 도착했지용~~~
새벽시간이라 약 30분정도 걸리는 빠통근처 호텔가서 또 쿨쿨...zz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아주셨더라구용~~~ ㅎ
그리고 저희숙소 베란다나가면 바다가 보여서 예뻣어용~~ ㅎ
노보텔호텔모습입니당~~ 깃발앞쪽으로는 해변가가 보인다는 ~~ ㅎㅎ
조식먹으러 가는길에 찍은건데 숙소에서 나오면 저런길들을 따라다녀야하는데 넘 이뻣어용~~ㅎ
호텔안에 3단으로 되어있는 수영장인데... 저흰 맨아래 수영장이 가까워서 이곳에서 수영하고 놀았답니당~
팡아만 가려다가 피곤할것같아서 그냥 쉬기로해서 이렇게 시간보내다가 점심은 가이드분이 룸서비스 점심주문해주신거먹구
오후에 나가서 조금 돌아다니다 들어왔다는~~이럴꺼면 그냥 라차 1박 더할껄 그랬나싶기도하고 ㅋㅋ
사진은 못찍었는데..가이드분만나서 전신마사지 2시간짜리 받고 MK수끼도 먹고 ~
저녁에는 리조트 아래쪽에 (조금걸어야하긴했지만...)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서 수영장에서 맥주한잔~~
싱하를 제일 많이 마시고온것같네요 ㅎㅎ
포테이포칩은..우리나라꺼 짝퉁같은..?ㅋ 저 완두콩(과자봉지)가 젤 맛났어용~~우리나라꺼랑 비슷해서 강추입니다 ㅋㅋ
아 글고 캔에 있는건 다들 아시는 갈색동그란 열대과일...리치? 그거까논건데 그것도 달달하니 맛났다는~~ㅎ
한국가이드분사진이랑 현지기사아저씨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용..
저희 한커플이라 승용차(일본외제차) 타고 댕겼었고.. 라차들어가는날도 숙소로 오셔서 태워다주셨답니당 ~
라차섬에 들어가기전에 위사진인 라차사무실에서 먼저 체크인을 해준답니당~~
왜냐!! 40분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기때문이죵 ㅎㅎ
9시,12시,2시 배가 있는데 .. 체크인시간이 2시인데., 운좋으면 일찍 숙소에 들어갈수도있어서 12시 배를 타고들어갔답니당~
가보니깐 한국인커플도 많더라구용~~~라차가면 유럽인들만 가득할줄알았는뎅 ㅋㅋ
라차가 유명세를 타긴했나봐용 ㅎㅎ
아그리고 저기서보다 짐은 다 알아서 배타고 들어가서 숙소에다가 친절히 가져다주니 엄청 편해용!ㅎ
가이드분이 체크인절차밟아주시는 동안~~~
요런거 한잔씩 주는데 엄청 시원하지용~~ 과일쥬스같은데 뭔진 잘..ㅋ
자스민, 라벤더, 레몬글라스 중에 고르라고 줘요..
향을 맡아보고 맘에 드는걸루 고르면 숙소안에 샴푸,바디샤워, 향초도 같은향으로 다 셋팅해준답니당 ㅎ
아주 친절한 서비스죠~~
여기서 팁 ! 향이 좋다고 느끼는게 자기몸에 맞는거라더라구용 ㅎㅎ
저는 라벤더를 골랐죠 ~~ ㅎ
가이드분은 가시고 저흰 좀 더 기다리다보니 모 쓰라그래서 써주고나니 체크인룸번호 카드를 받았습니당 ~~
직원이 설명해주는데 한국말을 어설프게 하시더라구용 ㅋㅋ
한국인도 라차에 많이 가시긴하는듯 ㅋㅋ
근데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그랜드 디럭스 빌라였는데..1박은 풀빌라하려했는데 이미 예약이 다 차서
3박다 그랜드디럭스빌라었는데...
자동으로 3박다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그랜드 디럭스 풀빌라로 3박하게되었답니당 !! ㅋㅋ
쓰나미땜에 다들 취소했나 ? 뭔지는 잘몰라도 엄청 좋았어용 ㅋㅋㅋㅋ
213호인데 맨앞자리가 1에 가까울수록 좋은방에 묵는다는걸 알수있답니당 ~~
원래 예약했던 숙소였던 그랜드디럭스빌라였으면 300 번대였겠죵? ㅎㅎ
안내직원을 타라 조금걸어서 배타는곳에 가면 ~ 이런곳이 나오고~~
멀미약 챙겼었는데.. 원래 30분전에 마셔야 효과있는데 깜빡해서 후다닥 마시고!! ㅎ
이런 차를 다 태우게하는데..이걸타고 ...
저 끝에 있는 배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
걸어가기엔 약간 멀기도하고..차로는 금방가는 거리랍니당...ㅎㅎ
배는 두가지종류가 있는데.. 저흰 들어갈땐 저 2층짜리를 ..
나올땐 1층짜리 (조금더작아용) 타고나왔습니당 ㅎㅎ
둘다 장단점이있는데..
2층짜리는 조금더 커서 안정감이 조금더 있고..앞쪽 운전석쪽이 유리로 막혀서 약간더운...
1층짜리는 작아서 스릴감이 넘치고 바다바람을 맞아야해서 시원하긴하나 앞머리가 사라진다는..ㅋㅋ
암튼..타고가는동안 물을 한병씩줍니당 !! 아주 시원하지용 ㅎㅎ
그리고 사탕도 나눠주는데... 파랑색 민트맛 멘토스는 제가 먹었는데..
신랑이 먹은..저거 다른건 맛없다고 바로 뱉더군요 ~~ 저 사탕은 바다속에 풍덩하는신세가되버린 ㅋㅋ
배에서 내리면 파도에 흔들리는 다리? 그런걸 걸어서 숙소에 들어가기전 대기하는곳으로 가지용~~
거기 앉아있으면 차가운 물수건과 음료를 주는뎅...저 음료의 정체는 모르겠네용 ㅋㅋ
맛은 그냥 .........마실만은 하다는..ㅋㅋ
이런곳에서 앉아있으면 아이팟 빌릴꺼냐고 물어보고 이것저것 설명도해주고~~
아이팟 잊어버리면 물어내야한다는 종이에 사인하면 아이팟주는데
그건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챙겨서 나오면 된답니당~~
룸 청소끝나는대로...2시까지 기다리게 될수도.. 운좋으면 바로 들어갈수도있지요~~
사진찍고놀다보니 30분후에 저희숙소로 안내해줘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되서 다행이였답니당 ㅎ
다음내용은 2탄에서 이어집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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