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에서 빅토리아 브리지를 건너면 오른쪽으로는 퀸스랜드 박물관,미술관 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공연예술 복합관이라는 건물(performing Arts Complex)이 보인다 이제 사우스 뱅크안쪽으로 들어서면 식물원등 나무들이 들어서 있어서 자연학습장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할수가 있다
그렇게 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코닥비치라는 인공 해변을 (인공이라고 해서 뭐 특별하게)생각을 안하셔도 되고 야외수영장을 처럼 pool을 만들고 그리고 그 주변에는 골드코스트에서 가져온 모래로 인공적으로 해변을 만들어졌다...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 늦게 까지 공원에서 놀다가 밤의 야경속에 그 코닥비치의 조명들 정말 너무 멋있었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늦은 시간인데도 반바지 차림에 면티로 그 물속안으로 들어갔다 가져갔던 공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 수영을 하며 놀다보니 시간은 더 깊어지고
이젠 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버스가 있을때쯤 그때가 한 10시가 넘은 시간 그래서 우리들은 다 젖은 옷을 그대로 입고 신발도 못신은 채로 맨발로 사우스 뱅크를 걸으며 시티로 가는 빅토리아 브리지를 건넜다...옷은 젖고 신발도 못신고 있지만 기분은 왜 이리 좋은지 이렇게 멋진 세상이 있구나 하는 생각들과 밤 강에 펼쳐지는 야경 정말 와~~ 호주라는 곳은 정말 멋진 곳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