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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칼럼/인터뷰 Beady Eye [2011/03] Q 매거진 - 비디 아이 인터뷰 part 2 (완료)
Peppermint 추천 0 조회 2,011 11.03.04 23:2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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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4 23:42

    첫댓글 Peppermint님 수고하셨습니다 ㅠㅠ정말 감사합니다ㅠㅠ

  • 11.03.05 00:10

    걍 우리는 서로로 인해 상처 많이 받았다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읽다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 ㅠ 페퍼민트님 잘봤습니다!

  • 11.03.05 00:11

    정말 잘봤습니다~!! 페퍼민트님 번역은 볼때마다 쏙쏙 들어오네요!!
    "그리고 아직도 계속 방영 중이지." ㅜㅜ

  • 11.03.05 00:13

    감사합니다. 내용이 좀 서글프네요.

  • 11.03.05 00:33

    슬프지만 이게 정답인것 같아요 치프가 광대를 억눌렀다 비유가 적절한것같아요 ...

  • 11.03.05 01:10

    마지막 부분 겜이 하는 말들이 가슴에 콱 와닿네요..
    페퍼민트님 항상 감사해요!

  • 11.03.05 01:35

    결국 다들 사람 사는 얘기일 뿐인데 말이죠...

  • 11.03.17 11:50

    그러네요..저도 다 읽고 딱 떠오른 생각..

  • 11.03.05 10:46

    나도 내가 투어 중에 가끔은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새끼라는 건 인정해. 하지만 믿어줘. 나만 그런 놈이 아니라는 거.<<< 리암의 진지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은 인터뷰였네요

  • 11.03.05 11:08

    그리고 아직도 계속 방영중이지


    우와

  • 11.03.05 11:33

    와.. 그러네요 진짜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인터뷰에요 .우리는 진짜 리암과 노엘은 못보고 언론이 돌리는 찌라시 같은 기사들만 보면서 리암이라면 이랬을거야 노엘은 이랬을거야 하고 멋대로 편견을 가지고 놀아난듯해요..

  • 11.03.05 12:43

    오아시스는 현실에서 일어난 어마어마한 드라마야." 그가 결론을 짓고, 무한 특이점의 왜곡된 차원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아직도 계속 방영 중이지"

    겜이 정말 말을 잘하네요. 이 사람도 알고 보면 정말 대단.

  • 11.03.05 22:18

    22222222 겜 대단해요. 전 겜을 보면 가끔 노엘이 떠올라요. 겜은 노엘만큼 현명해보이거든요. 저런 사람들이 한 밴드 안에 들어가있다는것도 신기..

  • 11.03.05 14:54

    원문으로 볼 땐 몰랐던 내용들을 많이 알게됐어요! 페퍼민트님 번역은 진짜 짱인거 같아요 ㅠ.ㅠ 이 사람들이 한국어로 대화한다면 실제로 이렇게 대화할 것 같단 생각..ㅎㅎ 감사합니다

  • 11.03.05 15:44

    페퍼민트님 항상 감사합니다:)

  • 11.03.05 16:43

    악담을 퍼붓고 욕을 입에 달고 살던 갤러거형제들도 역시 아픔을 가지고 있었네요...오아시스 인터뷰읽고 이렇게 우울해진 건 처음입니다...ㅠ번역감사합니다~~!

  • 11.03.05 16:47

    페퍼민트님 감사합니다.

  • 11.03.05 16:58

    으.. 읽으면서 마음 한구석이 짠해지는걸 느꼈어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3.05 22:26

    저 둘이 저 둘사이를 극복하는 날이 온다면 그건 진짜 대단할거에요. 그리고 그럴 수 있을것 같구요.... 아직 서로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영원히 지금의 냉전 상태로 고착되버릴리는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저런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게 부럽기도 해요. x나 짜증나고 고통스럽기도 하겠지만..
    '이봐, 어떻게 보면 리암을 억압한 것이 노엘이 한 일 중 가장 잘한 것일 수도 있어. 그러지 않았다면 리암 인생이 x나 망가졌을 수도 있었으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건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야. 걔들은 둘 다 대단한 사람들이야. 어쩌다 보니 난 락앤롤 계에서 가장 강력한 포스를 지닌 둘 사이에 끼이에 됐지.'

  • 11.03.05 23:45

    동감해요. 전 항상 동생들은 무의식중에 윗형제를 따라하게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노엘이 리암을 억압하고 형과 경쟁하는 리암 전 그게 노엘도 힘들고 리암도 힘들었지만 결국엔 결국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됬다고 믿어요. 이젠 서로 제대로 화해하는 일만 남았네요.ㅎㅎㅎ 전 오히려 희망이 보이는 인터뷰인데요.

  • 11.03.17 11:51

    화해하면 정말 좋겠지만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지는 의문이네요.. 이렇게 인터뷰를보니 완전이 색깔이 달라보여요; 형제들간의.. 그리고 서로의 이런 사이가 지속되면서 지금의 오아시스가 있기도한거고 지금처럼 결별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것같아요 ㅜ

  • 11.03.06 11:20

    이봐, 나랑 형은 괜찮아질 거야
    오오옷???

  • 11.03.06 11:20

    퍼페민트님 정말 감사해요 ㅇ_ㅇbb

  • 11.03.08 01:23

    유리지붕.. 뭘 떠올린 걸까요.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네요.

  • 11.03.08 16: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선이야기에서 빵터진거 나뿐?

  • 작성자 11.03.08 17:20

    그러니까요. 그거 엄청 웃긴 이야기인데 반응들이 없어서ㅠㅠ 밑줄을 안 그으면 안 읽으시나 했어요;;

  • 11.03.08 20:43

    리암외의 다른 두사람도 상당히 격양된 상태에서 인터뷰한것 같네요 잘읽었습니다ㅋ

  • 11.03.17 11:52

    술이 들어가서그런듯??ㅎㅎ

  • 11.03.14 22:26

    '노엘이 없을때만 그럴수있다고' 이부분 뭔가 씁쓸하네요..ㅋㅋ

  • 11.03.17 12:02

    마지막에 다읽고 소름돋네요 아직도 방영중이다.. 노엘하고 리암의 관계랑 오아시스는 단순히 틈만나면 치고박고 싸우는 형제 이야기가 아닌것같군요 ㅜㅜ 슬프네요 서로가서로한테 뭔가 ..그 열등감 비슷한게있는것같아요

  • 11.03.28 23:55

    감사합니다 잘봤어요ㅠㅠ좀 씁슬하네요

  • 11.04.16 05:03

    재결합은 몰라도 언젠가는 형제 둘이 다시 모여서 단한번이라도 월드 투어 한다 ㅇㅇ
    늙어서라도... 장담합니다 그리고 전 거기에 있을 꺼구요ㅋㅋ

  • 11.06.26 12:51

    요새들어 리암도 이런면이있구나 하는생각이드네요 정말 언론에서몰고간 그대로 나도 믿고있었다는걸 알게되네요ㅜㅜ 리암ㅋㅋㅋ너무좋음ㅜㅜ

  • 11.09.10 14:15

    겜이 한 말이 와닿네요;
    노엘과 리암 둘중하나에 치우치지않고 잘 봐주고 있는 것 같아요

  • 11.09.11 09:33

    You’re blinded by what you idolise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기대치가 낮다면 그건 니가 너의 우상에 의해 눈이 멀었기 때문이야

    이말을하는데왠지 모닝손의 가사가생각나네용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9.13 22:49

    그쵸 그걸 인용한 것임^^

  • 12.06.06 03:06

    간만에 쭉 읽고있었는데 겜의 말을 들으니 노엘과 리암의사이는 시소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서로 균형을 잡기 위해 밀고 당기는 느낌 겜이 노엘이 리암을 억누르지 않았디면 망기졌을 것이다히는것도 그렇구요

  • 17.11.13 20:39

    ㅋㅋ비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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