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이용료 말입니다.
그냥 오픈하지 뭘 전화로 일일이 물어봐야 됩니까?
보자마자 느낌이 마치 영업전략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도원을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
마치 다들 숙박업소 사장들 같은 느낌이랄까?
기도원이나 교회라는건 유지비용만 받는게 정상 아닐까요?
오산리 기도원, 강남 금식기도원,갈멜산 기도원
특히 오산리 기도원은 그 속에서 조차
빈부격차를 체감할 정도더군요.
이익을 위해서 기도원이나 교회를 운영한다면
하나님 이름 팔아 이익 챙기는 사기꾼과 뭐가 다릅니까?
그냥 오픈하십시요.
사람 봐가며 가격 흥정하듯 숨기지 말고요.
솔직히 다들 하는짓이 역겹습니다
첫댓글 무척산기도원 까페는 무척산 기도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까페가 기도원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숙소 이용료가 달라질수 있기 때문에 매번 수정을 할수 없어서
기도원에 직접 문의를 하라고 한 것입니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숙소 이용료가 부담되시는 성도님들 중에서 산에 가서 기도하거나 교회 본당에서 기도하시고 그냥 내려 가시는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지금 무척산 기도원은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고신대학부설 기도원입니다.
그래서 사람 봐가면서 가격 흥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