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황 남구 기초의원(삼산,야음,장생포) 후보와 함께 태화고수부지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현장 노동자분들이었는데 모두 활짝 웃으시며 손잡아 주시고 음료수도 건네주시니 힘이 절로 났습니다.
SK에 근무하신다는 어느 인상 좋으신 분은 진보신당을 지지해달라고 하자 걱정하지 말라며 현장 사람들한테도 이야기하겠다고 합니다. 얼굴을 마주보며 눈을 마주쳤는데 진심이 느껴져서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부자들을 위한것이 아닌 대다수 노동자, 서민을 위한 희망공동체 울산만들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경황 남구 기초의원(삼산,야음,장생포) 후보와 함께 인사나누기
이경황 후보와 이경황후보의 부인, 함께 하니 든든합니다.
아이들이 축구장 잔디밭에 엎드려 봄햇살을 받으며 재잘재잘 놀고 있습니다.
태화강변에는 벚꽃이 막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고
진보신당이 사람들 가슴에 봄꽃과 같은 희망의 빛으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첫댓글 맨 위에 사진이랑 마지막 사진 멋찌죠?ㅋㅋ
월요일입니다.
힘찬 한 주 열어가요^^
몽돌말톤진행하던 육상회사무장님이 공수특전출신이라 행사간다더니 뒷모습이 나왔네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