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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쩍 사람이 사는 집에는 사람이 찾아와야 복이 온다고 하지요
상추도 텃밭에서 뜯어 오고 참 재미있네요 그렇다고 상추밭을 개판으로
해놓지는 않았겠지요^^
저녁까지 먹고 휴일날 밥 9시나 되어서야 몰려가곤 할때마다 너무 힘이들어
몸살나서 고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힘들어 했더니 요즘은 뜸해서 편하고 좋아요 이제는 제가 나가서 얻어먹을때 많답니다 ~~~
세상이 변해가니 그것도 변해가면좋을듯하네요
그리고 카페 베네 에서 차 앞에놓고 사랑하는연인과
마주보면서 차마시며 이야기 하면 행복할거 같아요
다음을 기약해봄니다
상추 가 좀자라면 솎아 밥비벼 먹음면 맛나는데요
딸들이 잘솎아지요 너무 걱정마세요 ....
말이 그렇지 요즘 사위들은 옛날같지 않아서 아들처럼 대합니다
카페베네 커피솦은 차값이 저렴해서 심심하면 가서 시간 보내기 좋아요
왕초 쿠키가 상추 솎았지만 어제보니 솎은둥 만둥 다시 솎아주어야 하겠어요
상추 솎는것도 일인데 씨가 너무 잘서서 일거리 만났습니다 ~~~
너무 많이 솎으면 상추가 연하질 않다고 하던디요...
행복한 풍경에 머물다 갑니다 ^^*
솎는것도 일인데 에구 신나라님 이웃에 사시면 얼마나 좋아요
상추도 나누어 드리고 비오는날
부침게 부쳐서 막걸리 한잔 나누며 회포도 풀고 좋을텐데요
다녀가신 신나라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
어는 누구 하나도 않그런 자손이 없고 사위들 까지도 모두 그러니 ~~
상추야 솎으나 않속으나 그게뭐 대수는 아니지요 ~
자녀들와서 상추속는다 속은거 가지고가라 마라 할때 철철 넘치는 엔돌핀이
은심님을 풍요롭게 만들어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시켜주나봅니다
살아온걸보면 미신 같지만 집터는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자식들이 다버리고 아파트로 이사하라고 귀가 아프도록
말해도 끄덕않고 오이려 제가 한마디 합니다
얘들아 객지에서 살다가도 나이들면 고향 찿는다는데 뭐하러 그래?
나이들면 일부러 전원생활 하고싶어도 마음대로 못하는데 엄마는 아파트 싫다
이렇게 한마디하면 쥐죽은듯 조용하답니다
어제 텃밭에 나가보니 얼마나 배게심었는지 상추 솎아준 표도 안나네요
버불암님 이웃에 사시면 나누어 드리고 좋을텐데 너무 아쉬운 마음입니다 ~~~
상추쌈 돼지고기 주물럭해서
밥 쪼금 고기. 마늘. 청양고추. 거기다 쌈장약간 상추쌈 임이터지도록 넣고 ......거기다 소주1잔 캬~
군침돈다. 딸 사위 외손 이렇게 둘러앉아 행복해하는 모습 보이는듯하네요.
밥 쪼금 고기. 마늘. 청양고추.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47.daum.net/_c21_/bbs_read?grpid=15oFb&mgrpid=&fldid=Jn5M&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Tn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847&listnum=20#">신고
마늘한쪽 청양 풋고추얹고 쌈장에 싸서 이슬이 한잔 부라보하고 정담 나누면
세월 가는줄 모르고 도끼자루 썩는줄 모르겠지요?
고운 발걸음 방문해주시고 고운댓글 내려놓고 가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네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
그래도 무공해 식품 먹으려고 힘들어도 심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