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의 명소 수통골의 빈계산 금수봉 도덕봉을 종주산행하기로 한다, 이른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집을 나선다, 맘마마트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천안종합터미널에서
하차하고 길을 건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유성행 시외버스를 타고 한시간여를 달려 유성 복합터미널에
도착하고 구암역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102번버스를 타고 수통골기점에서 하차하고 수통골 공영주차장
으로 개천을 따라서간다, 주차장 끝에 빈계산 오르는 들머리가 있다, 산행안내도 아래 벤치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산을 오른다, 오늘은 빈계산에서 시작하여 도덕봉으로 종주산행을 하기로한다, 계단을 오르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초반부터 산행은 오르막이 시작되는 계단길이 시작된다, 계단길을 오르면 약간은 평지의 길을
걷는데 이내 오르막이 나오면 돌계단길이 시작된다, 오르막길을 다오르니 능선길이 시작되면서 조망처가
바로 나타난다, 조망처에서 멋진 조망을 담고 빈계산으로 계속간다, 능선길을 조금 가다보니 빈계산 정상
안내 이정목이 나오고 별다른 정상석이 없이 이정목이 정상목이다, 이정목에서 정상을 인증하고 금수봉으로
간다, 휴계터 끝에 금수봉으로 가는 길이 있다, 길은 이내 가파른 계단길이 길게 이어진다, 계단길 끝에는
성북동삼거리가 나오고 삼거리에서 금수봉으로 향한다, 금수봉 방향으로 산을 오른다, 돌계단길과 나무계단을
오른다, 나무계단길위에서 바라보는 대전시내의 조망이 멋지다, 산과 도시과 어우러지는 조망을 담고 금수봉으로
계속 산길을 걸어간다, 능선길을 가다가 사면길을 들어선 끝에 양갈래길이 나오고 길을 올라서서 좌측을 보니
금수봉 정상의 정자가보인다, 금수봉도 정상석이 없고 위치안내판에 금수봉 정상이라고 써있다, 금수봉 정상
휴계터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다시 도덕봉을 가기위해 금수봉 삼거리로 향한다, 정상에서 능선길을 조금가니
금수봉 삼거리가 나오고 금수봉 삼거리에서 자티고개로 향한다, 금수봉을 지나면서 산길은 부드러운 육산길이
지속된다, 부드러운 육산길 중간에 자티고개가 나오고 자티고개에서 도덕봉으로 향한다, 부드러운 산길끝에
암릉길이 시작된다, 암릉길은 안전을 위해 로프가 매달려있다, 로프를 잡지 않아도 올라갈 정도의 경사이다,
로프길을 오르니 또하나의 로프가 나오고 능선에 올라서서 조금 가면 가리울고개 삼거리가 나온다, 가리울고개
삼거리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비는 많이올거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만일을 대비하여 부지런히
산행을 이어간다, 삼거리에서 도덕봉으로 향한다, 삼거리위에 봉우리를 오르니 앞에 봉우리 뒤로 도덕봉이
보인다, 앞에 봉우리를 올라서 나무사이로 보이는 멋진 조망을 담고 정상으로 향한다, 앞에 봉우리에서 정상까지는
단거리이다, 이내 도덕봉 정상이 나오고 정상을 인증하고 수통골로 하산한다, 능선길을 따라 조금 가다보니 긴
계단길이 보인다,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서는데 멋진 암벽의 조망이 보이고 아래로 계단길 중간에 멋진 조망처가
나오고 조망처에서 대전시내의 멋진 조망을 담고 하산을 한다, 계단길을 돌아서니 좌측으로 멋진 직벽이 보이고
계단길 끝에 가파른 철계단이 나온다, 철계단을 내려서고 조금가다보면 또하나의 철계단이 나오고 철계단을 내려서면
길은 다시 안정을 찾는거 같아보이지만 산길은 뽀족하게 튀어나온 돌들이 많아서 주위를 해야한다, 비가 많이 뿌리더니
이내 멈춘다, 비를 맞은 돌길은 미끄럽다, 조심 조심 하면서 하산을 계속하다보니 사람들 소리가 많이 들리고 먼지
털이개의 모터소리가 들린다, 조금 내려가니 수통골 임도가 보이고 오늘 산행의 날머리 도덕봉 오르는 길이 나온다,
산행먼지를 털고 임도를 따라서 걸어가면 수통골 탐방센타가 나오고 오늘 하루 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흐린날이지만
습도가 높아 무더운 날씨이다, 산행을 하는데 땀이 비오듯하지만 능선길을 걸을때는 바람이 세게 불어 땀을 식혀준다,
가파른 초입과 계단길이 유독 많아서 힘든 산행이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와 오르고 내리는 가파른 계단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 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되어 뜨거운 여름날 멋진 산행 추억 하나를 더한다.
도덕봉을 담아본다
개천길을 따라서 공영주차장으로 간다
빈계산으로 오르는 들머리 계단길을 담아본다
건너편에 계룡산국립공원 안내판이 있는곳으로 하산한다
빈계산으로 오른다
돌계단길이 나오면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빈계산으로 진행한다
능선에 오르니 조망처가 나오고 멋진 조망을 담아본다
빈계산으로 계속간다
빈계산 정상을 인증한다
계단길끝에 성북동삼거리가 나온다
금수봉으로 향한다
나무계단길에서 멋진 조망을 담아본다
금수봉 정상 정자가 보이고 정상을 인증한다
금수봉 삼거리로 향한다
금수봉삼거리에서 자티고개로 향한다
자티고개에서 도덕봉으로 진행한다
로프가달린 암릉길을 오른다
가리울삼거리에서 도덕봉으로 향한다
도덕봉 정상을 인증한다
수통골주차장으로 하산한다
하산하는 나무계단길에서 멋진조망을 담아본다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간다
수통골 임도가 보이고 도덕봉으로 오르는 들머리이다
오늘은 날머리이다
계룡산국립공원 안내판과 수통골 안내석을 담으면서 오늘하루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