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스카치블루 패키지 리뉴얼
스코블랜드산 정통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롯데칠성음료의 정통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가 출시 후 약 30여년간 계승, 발전시킨
풍미는 그대로 살린 채,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합니다.
롯데칠성음료는 펜데믹 이후 관심이 높아진 위스키 소비자들에게 '스카치블루'의 핵심 속성인
정통성과 부드러움을 직관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리뉴얼을 기획했습니다.
우선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강조한 텍스트 기반의 라벨 디자인과 마스터 블렌더 '존 글라스
(Jone Glass)'의 서명을 더해 우수한 품질에 대한 보증과 책임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며,
간절한 로고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가시성을 높였습니다.
또 '스카치블루 21년'의 병모양을 사각병에서 원통형 병으로 바꾸며 부드러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출시부터 이어진 '스카치블루 21년'의 상징과도 같은 다이아몬드 패턴을 라벨 하단에 형상화해
해리티지를 이어갔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높아진 위스키에 대한 관심에 부응코자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면서, "출시 후 30여년간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 자리 잡은
'스카치블루'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모든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SPC배스킨라빈스,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
과일과 요거트 조합 트렌드를 반영한 음료
SPC 배스킨라빈스가 시즌 한정 음료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를 다시 선보입니다.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는 풍부한 과즙, 부드러운 요거트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음료로,
2024년 1월 출시돼 한정 판매된 이후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딸기 음료 2종
(△설향 딸기 블라스트 △딸기 연유 라떼)과 함께 총 3종의 딸기 음료를 운영합니다.
'설향 딸기 블라스트'는 딸기의 풍미와 청량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띨기 연유 라떼'는
딸기와 부드러운 연유를 조합해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토핑했습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과일과 요거트의 조합 트렌드가 인기를 얻고 있어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를 재출시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