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98f50cf3d5e237e0f38fb35dda2255adb7090a05_re_165323495805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98f50cf3d5e237e0f38fb35dda2255adb7090a05_re_165323495805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682"></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0" height="0" src="https://www.youtube.com/embed/1zxmERrCp-s?autoplay=1&playlist=1zxmERrCp-s&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0" height="0" src="https://www.youtube.com/embed/1zxmERrCp-s?autoplay=1&playlist=1zxmERrCp-s&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span style="color: #363636;">[오늘의 사건]</span></span></b></span><br><br><b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2001년 3월 29일</span></b></span><b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4174d9;">인천 국제공항 개항</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098360d869093c28bf9ebd16d517ee994e884523_re_165323495805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098360d869093c28bf9ebd16d517ee994e884523_re_1653234958055" data-origin-width="200" data-origin-height="120"></div><p> </p><p style="text-align: center;">2001년 3월 28일 개항을 하루 앞두고 경찰 헬기에서</p><p style="text-align: center;">내려다본 인천 국제공항 모습.(항공촬영)<br>21세기 동북아 허브(중심) 공항을 목표로 건설된 인천 국제공항이 2001년 3월 29일 개항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인천공항은 이날 오전 4시 46분 방콕발 아시아나 항공의 첫 착륙과</p><p style="text-align: center;">오전 8시 30분 마닐라행 대한항공의 이륙을 시작으로 한국의 새 관문 역할을 시작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우려했던 혼란은 없었다.<br>여객기 281편, 화물기 58편 등 모두 339편의 항공편 이·착륙이 이상 없이 이뤄졌다.</p><p style="text-align: center;">인천공항을 통해 입·출국한 승객은 4만 3000여 명에 이르렀다.</p><p style="text-align: center;">공항 관계자들은 시험가동 기간 중 잦은 고장을 일으켰던</p><p style="text-align: center;">수하물 처리 시스템(BHS)과 항공권 발권 업무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자</p><p style="text-align: center;">안도의 한숨과 함께 환성을 지르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종일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조마조마해하던 공항 측은 “일단 첫날은 순항했다”며 안도했다.<br>수치로 본 인천공항은 단군 이래 최대의 공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종 진기록들로 가득 차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부지면적 1700만 평은 여의도의 18배 크기이며, 45만 장의 설계도면을 쌓으면 15층 건물 높이에 이른다.</p><p style="text-align: center;">연건평 15만 평 크기의 여객터미널은 여의도 63 빌딩의 3.1배이며, 축구장 60개 크기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또 바닥면적 기준으로 국내 최대의 건축물이자 단일 공항 건축물로는 세계 최대다.</p><p style="text-align: center;">관제탑은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100.4ｍ로 지진이 일어날</p><p style="text-align: center;">경우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복합 내진장치가 설치돼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인천 국제공항고속도로의 영종대교는 2층 왕복 6차선 도로, 1층에 철도와</p><p style="text-align: center;">4차선 도로가 함께 붙어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교량이다.<br><br><br></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span style="color: #363636;">[오늘의 인물]</span><br></span></b></span><br><br><b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2003년 3월 29일</span></b></span><b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4174d9;">사스(SARS) 첫 확인한 우르바니 박사, 사스로 사망</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72bfc0a3752f276a168fa5f05f34bfef2685b3ad_re_165323495805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72bfc0a3752f276a168fa5f05f34bfef2685b3ad_re_1653234958055" data-origin-width="290" data-origin-height="200"></div><p> </p><p style="text-align: center;">사스의 원인균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모습.</p><p style="text-align: center;">(영국 보건당국이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해 공개)<br>괴질(SARS)의 존재를 처음 확인한 세계 보건기구(WHO) 소속 의사 카를로</p><p style="text-align: center;">우르바니(46·이탈리아) 박사가 29일 이 병으로 사망했다.<br><br><br>WHO 소속 전염병 전문가로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의 공중보건 업무를 담당해 온</p><p style="text-align: center;">우르바니 박사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호흡기 질환 증세를 보이는 미국인 사업가를 치료하다가</p><p style="text-align: center;">괴질의 존재를 확인하고 WHO에 보고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우르바니 박사는 이 환자로부터 괴질에 감염됐으며 태국 방콕으로 후송돼 15일간 치료받다 숨졌다.<br><br><br>이탈리아 안코나 의대를 졸업한 우르바니 박사는</p><p style="text-align: center;">‘국경 없는 의사회’ 이탈리아 지부장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과 3남매.<br><br><br><br><br><br><br><br><br></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br><br><b><span style="color: #4174d9;"><span data-ke-size="size20">그 해, 오늘 무슨 일이...</span> 총 </span><span style="color: #4174d9;">40</span><span style="color: #4174d9;">건</span></b></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center;">ㆍ2010년 · 국어학자 이응백 선생 별세<br>ㆍ2010년 ·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 연쇄 폭탄 테러 발생<br>ㆍ2009년 · 음악가 모리스 자르 별세<br>ㆍ2009년 · 양정모 전 국제그룹 회장 별세<br>ㆍ2009년 · 김연아, 최초 200점 돌파하며 세계선수권 정상<br>ㆍ2004년 · 아일랜드 `금연법` 공포, 술집 등 공공장소서 금연 위반 시 벌금 최고 440만 원<br>ㆍ2003년 · 조계종 전(前) 종정 서암 스님 입적<br>ㆍ2003년 · 사스(SARS) 첫 확인한 우르바니 박사, 사스로 사망<br>ㆍ2003년 · ‘제주 4·3 사건’ 정부 보고서 55년 만에 채택<br>ㆍ2001년 · 한국계 미국인인 전신애 씨, 차관보급인 미국 노동부 여성실장에 지명<br>ㆍ1999년 ·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다우존스 사상 처음으로 1만 포인트 기록<br>ㆍ1999년 · 제4차 북미 미사일 회담(평양. -30일)<br>ㆍ1995년 · 한국, OECD 가입 신청<br>ㆍ1994년 · 조계사 폭력사태<br>ㆍ1991년 · 고르바초프의 사임을 촉구하는 반정부 시위 발생(5만여 명)<br>ㆍ1988년 · 맥도널드 서울 압구정동에 1호점 개점, 첫 한국 진출<br>ㆍ1983년 · 미국 미사일 요격(ABM) 체제 집행위 설치<br>ㆍ1980년 · 루마니아 신내각 발족<br>ㆍ1975년 · 이집트 대통령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 발표<br>ㆍ1974년 · 진시황릉 첫 발견<br>ㆍ1973년 · 닉슨 미 대통령, 베트남 전쟁 종결을 선언<br>ㆍ1967년 · 프랑스 최초 핵잠수함 진수<br>ㆍ1966년 · 프랑스, 나토 탈퇴<br>ㆍ1963년 · 아르헨티나 군부 쿠데타<br>ㆍ1963년 · 서울대생 자유수호 궐기대회<br>ㆍ1957년 · 일본, 대한 청구권 포기 및 을사보호조약 무효 선언<br>ㆍ1951년 · 국회, 국민방위군 의혹 사건 폭로<br>ㆍ1946년 · 걸스카우트 발족<br>ㆍ1937년 · 소설가 김유정 사망<br>ㆍ1929년 · 항공우편 규칙 공포(4.1 시행)<br>ㆍ1927년 · 월남 이상재 사망<br>ㆍ1923년 · 조선 민립대학 기성회 창립총회<br>ㆍ1912년 · 탐험가 스코트 남극서 동사<br>ㆍ1896년 · 경인철도부설권 제임스 모스에 허가<br>ㆍ1894년 · 동학당 정부에 청원<br>ㆍ1891년 · 화가 스라 사망<br>ㆍ1848년 · 미국의 모피 왕 애스터 사망<br>ㆍ1790년 · 미국의 제10대 대통령(1841-45) 존 타일러 출생<br>ㆍ1746년 · 카를로 보나파르트 출생<br>ㆍ1437년 · 갑상선(甲山城) 완공<br>                                             [출처 : 조선닷컴]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6fea39c218f452434d2e75f0bae280f6203d14fb_re_165323495805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6fea39c218f452434d2e75f0bae280f6203d14fb_re_165323495805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682"></div><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336723c6b97a8516a87759923bab4eda530c0519_re_1653234958054" class="txc-image" width="775" height="461"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336723c6b97a8516a87759923bab4eda530c0519_re_1653234958054" data-origin-width="936" data-origin-height="557"></div><p style="text-align: center;"><b>탑건에 입교한 매버릭 역의</b></p><p style="text-align: center;"><b>"톰 크루즈"</b></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18">오늘 함께한 음악 탑건의 주제곡</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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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탑건의 주제곡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인천 국제공항 개항을 개항하고 우리나라의 비행장 위상이 많이 올라갔죠 사스(SARS) 첫 확인한 우르바니 박사, 사스로 사망 본인이 확인하고 본인이 사망하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네요 그 외 많은 자료들이 좋은 상식이 됩니다 이렇게 게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덥지만 힘내시는 한 주 되십시오^^
첫댓글 탑건의 주제곡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인천 국제공항 개항을 개항하고
우리나라의 비행장 위상이 많이 올라갔죠
사스(SARS) 첫 확인한 우르바니 박사, 사스로 사망
본인이 확인하고 본인이 사망하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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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게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덥지만 힘내시는 한 주 되십시오^^
그렇지요
음악 언제들어도 시원해요
안타깝지요
세상엔 그렇게 여운을 남깁니다
그만치 강함에 미처 대처할 시간을 놓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 하 입시다
이제 주방으로 갑니다 ㅎ
시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