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요시키선상이 쓴 우주판 삼국지 은하영웅전설
민주주의와 독재주의 인간군상들
어릴때 해적판으로 본후 학산인가여 하튼 걍 읽으시면 됩니다여
"정치 따위는 나하고는 관계없어" 라고 하는 한마디는 그 말을 한 사람에 대한 권리박탈 선언이다. 정치는 자신
을 경멸한 사람에게 반드시 복수하는 법이다
양웬리공 대사
" 한마리 사자의 지휘를 받는 100마리의 양떼는 한마리 양의 지휘를 받는 100마리 사자의 무리를 쉽게 이긴다"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공 대사
첫댓글 민주주의에 건배를!
"평화라고 했나? 평화란 말일세 키르히아이스 무능이 최대의 악덕이 되지 않는 행복한 시대를 가리키는 말이라네. 자, 보게나. 귀족들의 꼬락서리를 "
사자이야기는 롬멜이 말하지 않았나요?
그런가여 다나카 선상분이 게르만신화와 독일문화의 심취하신분이라서
말씀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여 ... ^^
불쌍한 키르히아이스.
안네로제양이 미워지네여 ^^
안드로데는 왜요?
지크를 많이 아꼈는데...
키르히아이스공의 생애은 안네양과의 첫만남으로서 비극이
시작된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여 ^^
언제나 자신의 동생을 부탁했고 안네로제양의은거또한 키르히아이스공의 숙명적인 죽음의 책임으로
인한 은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서여 ~~~~~~
"라인하르트님 우주를 손에 넣으십시오 그리고 안네로제님에게 전해주십시오 지크는 옛날의 약속을 지켰다고"
"이제 모든것을 잃었구나... "
욥 트류니히트: 150만 장병은 왜 죽은 것인가?
양 웬리: 수뇌부의 작전지시가 멍청했기 때문이지
양 웬리공 : "트류니히트를 만났을 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혐오감이 부풀어 올랐는데,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구나.
이 따위 녀석에게 권력을 맡기는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이 따위 녀석을 지지하는 민중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라고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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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전 어떤공의 대사입니까여 ^^
양웬리가 진정한 민주주의의 군인상아닐까요..
양 웬리공이 민주주의 군인상이지만
로엔그람공과 민주주의 정반대되는 전제주의가
있어 더 그 길을 지향한게 아닐지 생각합니다여 ^^
웬리횽~~~
전 로엔그람횽~~~~~~~~~ ㅋㅋ
양웬리 멋있당 ㅎ
라인하르트공의 시크한 전형적인 도시남자의 매력의 빠지시삼여 ㅎㅎ
그런사람 관심이 잘 안생겨요. 남자는 마음이 따뜻하고 성품이 격조가 있어야 좋은거에용.
내 얘길 우리 카페 미녀에게 듣다니 부끄럽군 ^ㅠ^
까페분들 정말 모르시는군요!! 이분이야말로 사나이중의 사나이며, 도끼질 하나로 파이브스타(제국원수는 식스스타겠죰? ㅎㅎ)의 자리에 오르신 은하의 영웅이십니다. 제국군 상급대장, 장갑척탄병 총감의 지위에서도 언제나 최전선에서 반란군(동맹군)을 손수 썰어주셨으니.. 이 어찌 등고자비와 제국군인의 귀감이 아니라 할수 있겠습니까? ..... 황제첩 누나빽으로 장성이된 낙하산 금발의 애송이완 근본부터 다릅니다!
라인하르트공의 왼팔 이분을 모르삼여 ㅋㅋ
사람에게는 배척받으나 개에게는 사랑받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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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차대전사를 볼 때마다 가끔씩 은영전의 이 대사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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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벨로스// 더 듣기 싫다는 말씀?! ㅋ
인용한것뿐입니다여 오해하지 마시길 ㅋㅋ
전 이 작품 보면은 어디선가 본것들 짜깁기 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고딩때 봤으니 10년도 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