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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한인 천주교회
 
 
카페 게시글
주보+복음 묵상 복음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160628
아구스리 추천 0 조회 300 16.06.28 03: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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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9 14:13

    첫댓글 김근수 형제님...참 좋은 분이시긴 한데...자주 침소봉대 하는 것이 보여..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판은 많이 하시는데 자신을 비판하는 것은 또 용납을 못하시는 분이기도 하시구요...

  • 작성자 16.06.29 15:52

    네 그렇죠. 한편 그런만큼 또 그 분의 쓰임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어찌 됐든, 다른 목소리를 내는 소수자의 존재는 소중하니까요. 과한 부분이 있으면 신부님께서도 과감히 지적해 주시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원고 청탁임다. ㅋㅋㅋ

  • 16.06.29 22:55

    @아구스리 원고 청탁..ㅎㅎ 저도 엄선(?)해서... 그럼..ㅎㅎ 옛날 제 강론이라도..ㅎㅎ

  • 16.06.29 22:57

    @아구스리 사실 저도 그런 목소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저분 페이스북에 저분 의견에 반대하는 글을 올리면 막 삭제하세요....몇명이 이미 당했구요..제가 아는 분들이..그래서 처음엔 좋게 생각했는데..자신은 다른 이들을 비판하면서 다른이들의 비판은 듣지 않는 이중적인 모습에 약간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뭐... 또한편 반면교사로 삼기도 했구요..

  • 작성자 16.07.01 14:31

    @해우천풍 그렇군요. 저도 되도록이면 치우치지 않으려 다른 사제의 글과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인터넷의 특성상, 그렇게 삭제해야 할 정도로 얼마나 시달렸을까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무엇이 옳은지 가려내기는 쉽지 않으나, 성경 말씀처럼 '맺는 열매'가 무엇인지 보면 알겠지요. 일방적이고 부정적인 비판의식이라는 열매인지, 반성과 성찰의 열매인지는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이의 마음에 달려있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자신 안의 환부를 도려내는 아픈 마음과 타인을 배척하는 나쁜 마음을 구별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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