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오는 6월 27일 충청남도 천안시 청수지구 B-1블록에 ‘한양 수자인’ 아파트<조감도>를 공급한다. ‘한양 수자인’은 청수지구의 유일한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이다.
‘한양 수자인’은 지상 12~25층 15개동 규모의 총 1,02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공급면적은 110~112㎡로서 최근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구 30평형대)로 이뤄져 있으며 청수지구에서는 유일하게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이다.
‘한양 수자인’은 행정타운, 유비쿼터스 도시로 개발되는 천안의 유망 주거지 청수지구에 위치해 있다. 천안인구 100만명을 대비해 조성되고 있는 청수지구는 2009년 말까지 충청남도 천안시 청수동, 청당동, 삼용동, 다가동, 구성동 일대에 122만 4391㎡로 개발되며 공동주택 5,027가구 단독주택 1,362가구 총 6,389가구를 수용하게 된다.
상한제 적용돼 인근 분양 단지보다 싸
‘한양 수자인’이 지어지는 B-1블록은 상업용지와 마주보고 있으며, 인근에 들어설 초등학교를 걸어서 2~3분이면 통학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한양 수자인’의 분양가는 3.3㎡ 당 740만∼75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으로 같은 지구 내 분양단지보다 3.3㎡ 당 약 150만~200만원 가량 저렴한 편이다.
입주는 2011년 1월 예정. 041-579-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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