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인천 승봉도 남대문바위
산행일시 : 2022년 5월 26일 목요일
참석회비 : 버스비 12,000원 왕복 배 삯 23,400원 합계 35,400원
준 비 물 : 도시락 식수 외 개인 기호식품
참고사항 : 이번 번개산행은 버스만 임차하여 진행하기에 식사와 음료는 개인이 준비하여 오셔야 됩니다.
배가 왕복 운행중 선상에서 식사나 주류를 드실 수 있습니다.
차량 운행시간 및 ,장소
* 6시00분 도봉산역건너 환승주차장
* 6시 20분 4호선 미아사거리역 6번출구 70m위쪽 우체국앞
* 6시 50분 종로3가역 6번출구
* 7시 10분 사당역 4번 출구 나와서 직진 200m 앞 sk주유소앞
06:00~08:20 방아머리선착장 이동, 승선대기
09:00~10:20 승봉도 이동
15:00 트레킹 마감, 승선대기
15:20~16:40 대부선착장 이동
◇신청시 : 생년월일, 남녀, 연락처(예) : 홍길동 770707-1 010-7777-7777
◇참석시 : 반드시 신분증 지참 (휴대폰 저장사진 안됨)
참석하실 분은 배편을 예약하여야 되기에 2022년 5월 24일 오전 까지 하여주세요 (단 30명이 안될시에는 취소를 하겠습니다)
회장 전 춘성 : 010-2698-1230
승봉도 개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에 있는 섬으로 면적 2.22km2, 해안선 길이 9.5km, 산높이 93m, 주민 133가구 254명, 초등학생 3명이 사는데,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42km 지점에 있다. 북쪽으로는 자월도, 서쪽으로는 대이작도를 마주한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수도권의 제일가는 관광지인 덕적도(德積島) 남동쪽으로 14km 해상에 있다.
이름의 유래를 보면 370여 년 전에 신씨와 황씨라는 두 어부가 고기잡이를 하다가 풍랑을 만나 이곳에 정착하면서 농경지를 개척했다고 하여 이들의 성을 따서 처음에는 신황도라고 하였는데, 그후 이곳의 지형이 봉황새의 머리를 닮아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섬의 입도 시기는 신석기시대 후반부터 사람들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승황도(承黃島)로 기록되어 있다.
승봉도 둘러보기
승봉도는 서울 여의도의 4분의 1 크기에 해당하는 섬으로 TV 드라마 <느낌>, <마지막 승부> 등을 촬영하면서 세상에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여객선을 타고 들어가면 선착장은 섬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대이작도 동쪽 해안을 바라보는 지점이다. 여기서 서쪽으로 보이는 섬이 대이작도이고 해변은 목장볼해수욕장이다. 왼쪽 동양콘도를 끼고 내려가면 바로 방파제가 있는데 북방파제다. 선착장은 맞은편에 위치한 남방파제에 있다. 남방파제는 선착장 전용인 셈이다.
승봉도의 해변
승봉도는 천천히 걸어서 섬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다. 섬 전체를 한 바퀴 도는 해안도로와 산책로가 개설돼 있다. 승봉도 일주를 하려면 바닷물이 빠질 때 이용해야 한다. 섬 주변 해변에는 부채바위, 남대문바위, 촛대바위 등 기암괴석이 줄을 잇는다.
남대문해변에서 조금 동쪽으로 건너가면 버끈내해변이 있는데 이곳에는 남대문바위가 있다. 승봉도 최고 절경으로 꼽히는 바위다. 해안선에 수평으로 구멍이 나 있다. 바위모양이 남대문을 닮았고 볼수록 코끼리처럼 생겼다
승봉도 관광 명소
이일레 해수욕장
은빛 모래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을 갖춘 이일레 해수욕장은 길이 1.3km, 너비 40m의 해수욕장으로 여행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섬의 남동쪽 해변으로 가면 삼각형의 자갈밭인 부두치가 있고 촛대 모양을 한 촛대바위가 시선을 끈다.
부두치해변
파도가 많이 부딪힌다 해서 ‘부디치’라고 부른다. 모래와 자갈, 조개껍데기가 섞인 신비로운 해안이다. 그 앞에 작은 돌섬 하나가 있는데 밀물 때는 섬처럼 보이고 썰물에는 모래톱이 드러나는 삼각지대 형태의 섬이다.
남대문바위
버끈내해변에 있는 남대문바위는 해안선에 수평으로 구멍이 나 있었다. 바위 모양이 남대문 같다 하여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 사랑하는 연인이 다른 섬으로 시집가려 하자 두 사람이 이 문을 넘어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해서 지금도 젊은 여행객들이 이 문을 지나며 사랑을 꿈꾼다고 한다.
촛대바위
옆 섬 모퉁이에 촛대를 닮은 촛대바위가 있다. 남해안 홍도의 촛대바위보다는 작지만 섬 끝자락 풍경에 운치를 더해 주고 있다.
부채바위
측면에서 보면 부채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햇살이 쏟아지면 황금색으로 보인다. 유배생활을 달래며 이곳에서 시를 썼고, 다시 유배가 풀려 장원에 급제하곤 했다는 설이 전해온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
승봉도
섬 트레킹
세분이 오븟하게
좋아요
수고하셨슴돵
참석 신청을 지금 여기에 하면 가능 한가요. ? ?
01089666104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