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로 함께하는 제주여행이 새로운 관광흐름으로 자리잡으면서
제주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배편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갈수 있는 곳은
목포, 부산, 인천, 고흥 녹동, 우수영, 완도, 전남 장흥, 삼천포 이렇게 8곳.
그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제주도 배편은 어디일까요?
바로 '목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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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주도 배편의 모든 것
☎ 1644-0640
서해안 고속도로, KTX 등으로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에서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목포제주도배편은 두 편으로
바다위의 호텔로 불리는 스타쿠르즈호와 아담한 쾌속선 핑크돌핀호가 있는데요,
오늘은 바다위의 호텔이라고 불리는 씨스타크루즈호를 소개해드립니다.
* 참고로 KTX 첫차 타고 오시면 08:40분 쯤에 목포역에 떨어지는데
빨리 나오셔서 목포역광장 씨티투어 버스 정류소에 가시면 목포항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그걸 타시고 오시면 출발할 수 있답니다.
씨스타크루즈호는 굉장히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국내 최대의 크루즈 여객선인 만큼 바다 위에서의 안정감은 물론이고
크루즈 내부에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씨스타크루즈호의 장점은 혼자 떠나는 여행객분들을 위해서
1인침대룸과 단체여행객들이 같이 즐기기에 적합한 일반객실 등을
좀 더 세분화해서 구체화해놓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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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분들에게 언제든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씨스타크루즈호 내부에는 많은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편의점,안마실,노래방,오락실,파리바게트까지
골고루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목포제주도배편을 이용하실 때는 목포항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목포역에서 걸어서는 20분 거리,
택시를 타시면 기본요금에서 약간의 금액정도만 더 내시면 됩니다.
고속버스를 이용하셔서 오신다면
터미널에서 1번 버스를 탑승하시면 20분이면 목포항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씨스타크루즈호는 24,000톤이며 전장 185m
여객정원으로는 총 1935명,
차량도선은 520대를 실을 수 있습니다.
씨스타크루즈호 내부에서 외부로 나오시면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는 갑판이 있습니다.
크루즈호를 탑승하신 기념으로 갑판에서 마음껏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고이고이 추억으로 남기셔도 좋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여행하시려면 위 차량선적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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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크루즈호의 이름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씨스타크루즈호에서는 5시 30분에 선상이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승객분들의 추억을 자극해주는 추억의 명곡들을 모아서 가수분들이 불러주시기 때문에
많은 승객분들이 좋아하시는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선상이벤트로 마술쇼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도 함께 제공하면서,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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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상이 자료를 올려 두었네.ㅎㅎ.이런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고맙구 며칠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잘 다녀오도록하자구.
어따메, 검나게 크그마잉, 내 큰조카가 그러는디 이배는 화물은 취급을 하지않고 차량과 승객만 탄다고허니
안전하다고 허덩만, 걱정 붙들어 매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