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미세먼지 ‘좋음’ 기준 韓日 차이 → 한국은 m³당 50μg, 일본은 35μg. 민감해진 시민들,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사고, 일본 ‘기상협회’ 미세먼지 예보 찾아보기도...(동아)
2. 빈 속에 술마시면 → 혈중 알콜 농도 2배, 지속 시간도 길어. 英 BBC 실험. ‘빈속에 술 마시는 건 알콜 정맥 주사 맞는 것과 같아’... (헤럴드경제)
3. 한국인만 모르는 3가지? → ‘우리나라가 얼마나 잘사는지’, ‘일본이 얼마나 대단한 대국인지’, ‘북한이 얼마나 악랄한 집단인지’...(문화, 칼럼)
4. ‘연금 복권’ 인기 시들 → 한때 2000억원 넘게 팔렸지만 지난해 964원으로 반토막. ‘인생 역전 한방’에 못 미치는 당첨금 때문. 1등 월 500만원씩 20년 받지만 세금 빼면 390만원 정도... 기재부, 두배로 올릴 계획.(문화)
*지난해 로또 등 복권 총 판매액은 3조 5551억원 12년만에 최고.
5. 한국인의 보훈의식 지수 → 4.79점, OECD 20개국 중 12위. 1위 노르웨이 5.47. 핀란드, 터키, 스웨덴, 멕시코 등 5점 이상... 미국은 9위 4.91, 일본은 3.76 최하위.(문화 외)
*국가수호의지(전쟁참여 의지), 국가정체성(국민으로서 자랑 스러운 정도) 등 사회가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 했다고.
6.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 → 현재 8번째 언어로 한국어를 습득 중. 올해 안에 한국 금융 시장에도 진출 예정. 현재 의학, 소매업, 제조업에서도 활용 중. (동아)
7. 돌아온 유승민 → ‘한국 전체가 재벌 인질이 됐다’ ‘양극화· 불평등·불공정’이 경제 위기 핵심. 성균관대 강연.(경향)
8. 중국 ‘특허 굴기’ 세계 출원 35% 차지 → 미국(21.6%), 일본(12.2%), 한국은 7.8%. 특허 분쟁 소송 제기도 폭증. <현대경제연구원>>(한국)
9. ‘미세먼지’ ‘초(超)미세먼지’ ‘황사’ → 미세먼지(PM10)는 입자 굵기 10㎛ 이하, 초미세먼지 (PM2.5)는 2.5㎛ 이하. 황사는 1~1000㎛ 수준.(조선)
* 미세먼지는 입·코 등 호흡기 에서 걸러지지만 초미세먼지는 혈관 타고 뇌까지 침투 가능하다고...
10. 한미 FTA 발효(2012년) 이후 무역 흑자 크게 늘어 → 한국 흑자 18조에서 30조로. 수출은 20% 가까이 늘었지만 수입은 433억달러에서 440 달러로 거의 제자리. 미 의회 등 문제 제기.(중앙)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