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름동, 인구 4만명 돌파
- 15일 개청 3개월만에.... 올해 3만여명 추가 입주 예정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아름동 인구가 15일 4만명을 돌파했다.
세종시 아름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주민센터를 개청한 이래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1만 4천명이 증가, 4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인구는 세종시 전체 인구의 22%로, 조치원읍에 이어 2번째로 큰 인구 규모다.
이 수치는 교육․문화․편의시설 등 정주여건이 빠르게 조성되면서, 정부세종청사 3단계 이전 공무원과 정부출연 연구기관 직원들이 입주를 서두른 것으로 해석된다.
아름동은 올해말까지 아름동 3개 단지를 비롯 관할 고운동 11개 단지, 종촌동 2개 단지 등 총 10,665세대, 3만여명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인구는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다.
김영길 아름동장은“아름동은 신도시 지역의 중심축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하루에도 전입인구가 200명씩 늘고 있다”며, “타 지역에서 온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함 없이 하루빨리 세종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입니다
세종시 전문공인중개사
세종푸르지오 공인중개사 입니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를 생각하고 계시나요
세종시 아파트 전세를 생각하고 계시나요
세종시 전문 공인중개사
세종푸르지오공인중개사를
만나면 행복해 집니다
(044)867-1117
010-2651-8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