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밤사이 올라온 탈핵관련 기사

[용기없는관찰자]

8월 10일 밤사이 올라온 탈핵관련 기사

원전 공론조사를 공격하는 보수언론의 7가지 거짓말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810083448454
- "대통령의 결정은, 국가정책 결정 과정에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에도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다." 우리사회는 또 하나의 큰산을 넘어가고 있다. 다 함께 넘어갈 수 있도록 힘냅시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 일반 가정도 참여하는 ‘국민DR시장’ 만들 것 http://m.ekn.kr/section_view.html?no=305378
-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수요관리가 중요하다며, DR시장이 활성화되면 건설해야 하는 발전소를 대체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수요관리 제도" 신규발전소를 건설하기보다는 현재 있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려는 정책... 좋습니다.

2020년까지 모든 공공기관 ESS 설치 http://m.ekn.kr/section_view.html?no=305380
- "정부는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대폭 늘리고 2020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에 ESS(에너지저장장치)설치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에너지는 정책으로 풀어야 하지...

국제뉴스 모바일 사이트, 서울시, 3만800㎾ 규모…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추진 http://m.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2628
- "서남 연료전지 발전소는 사업비의 25%를 시민펀드로 조달해 시민이 발전사업자로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이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좀더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재생에너지가 더욱 빨리 자리잡을 것이다.

한병섭 동국대 겸임교수 밀집지 안전기준 없는 건 우리 같은 사례 없기 때문 - 부산일보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70809000283
- "일부 전문가들이 '발전소가 밀집한 것에 대해 위험성의 기준이 없다'고 하는데 당연히 우리나라에만 전 세계에 유례없이 원전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 전세계 최고의 밀집도를 자랑해왔던 한국... 그 기록을 신고리56호기를 통해 갱신하려 했었지... 어느 나라도 깰수 없는 기록을 이미 보유했음에도... #세계최고밀집도

국내 사용후핵연료 포화율 85.3% 건식저장시설 건설에 2조 이상 소요 - 부산일보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70809000282
- "월성원전본부 내 월성원전 1~4호기의 경우 저장용량 포화예상시기가 2019년(현재 43만 576다발/최대 49만 9632다발=약86.2%)으로 2년밖에 남지 않았다. 다음으로 고리원전(현재 6024다발/최대 8115다발)과 한빛원전(현재 6034다발/최대 9017다발)이 각각 2024년에 포화상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처리 할수 없는 똥은 계속 쌓여가네... 게다가 곧 넘친다는데... 어찌하려고 이러나...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소

경남매일 모바일 사이트, “신고리 폐기 공약 시행을” http://m.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721
- “핵발전 뒤에서 천문학적인 사업비를 챙겨온 기업들과 수백억 원의 연구용역비를 받아온 원전전문가들은 원전을 포기하면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거라 협박하고 있다”며 “터무니없이 싼 가격의 기업 전기세를 국민이 부담하는 진실은 외면하고 기업 편들기에 여념이 없다” 이런 시민단체들의 참여가 전국에서 일어나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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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김익중교수 님 #탈핵강의 가 광명에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및 홍보부탁드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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