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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비원과 태고원에서 춘강정사 수상스님의 호스피스 현장입니다. 장귀화불자님 부디 무한한 광명의 나라 영원한 생명의 나라 아미타부처님의 극락세계로 편히 가시옵소서. 나무아미타바야 아미타바야 나무아미타바야 아미타유수
바라밀 실천도량 카페 http://cafe.daum.net/susangbaramil 호스피스의 어려움 /수상스님
요즘은 병원 포교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는 있지만 종단적인 차원에서 불교간병인 교육이나 호스피스교육을 통한 봉사자들을 배출하고 병원에서 포교의 역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타 종교에서는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교도소, 청소년, 장애인, 병원등 전문적 선교활동을 각 교구별로 교회별로 나눠 공동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계가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번 성탄절에 병원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모면서 제가 참으로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에라도 조계종 포교사단을 활용하여 각각이 전문 분야를 나눠서 활동이 이뤄져야 합니다.교회의 선교단처럼 전문영역을 나눠서 활동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