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으로 지난 주말 다녀왔습니다.
금욜 도착했는데 날씨가 흐린데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음산한 느낌이 들정도로..
아무튼 자리가 너무많아 고민이였습니다. ㅎㅎ
위도 가보고 아래도 가보고 느낌에 하단 30 자리가 괜찮아보여 바로 그쪽으로 사이트 구축했습니다.
다람쥐도 구경하고 퐁퐁도 타고 해먹도 타고 애들과 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역한냄새가 가끔 났지만 뭐 대수롭게 안여겼구요. 은행 냄새려니 하면서.. ㅡㅡ;
그리고 하루 자고나서 토욜날 내원사 다녀올라고 차타고 근처를 내려가는데..
바로 캠핑장 아래 근처에 젤란 계란공장이 있네요
그러고 보니 사이트 주변에서 가끔씩 올라오던 냄새가 양계장 냄새였던듯합니다.
그생각이 딱 들고 부터 두번째 날부턴 냄새가 너무 신경 거슬리네요.. 아..
하단 사이트쪽에만 그렇게 냄새나는건지.. 다음부턴 상단쪽으로만 가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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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 정보없이 갔었던 터라.. 다음번엔 참고 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