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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12:48
진중권은 당차원에선 그냥 무시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10-18 13:59
[ ROCKER ]
저는 여기에 다른 의견이 있는데, 진중권 혼자 헛소리 하는 거면 떠들어대라고 무시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지쳐서 떨어질테니까요.
그런데 지금 진중권의 발언, SNS 글 등을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이 인터넷 기사로 만들어서 뿌리고 있잖아요?
이렇게 언론스피커로 확대된 진중권의 발언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알리지 않으면, 정치에 별 관심없는 사람들은 "진중권이 저러니 뭔가 정부/여당이 잘못하고 있는가보다."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죠.
그러니까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진중권 발언의 대상이 되는 쪽에서 팩트로 조져놓는게 맞다고 봅니다. 진중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진중권을 '행동대장'으로 만들어서 자기 원하는 대로 굴리고 있는 '조중동류 언론'을 상대한다고 보시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2020-10-18 19:24
[ ROCKER ]
저도..처음엔
무식한 놈은 무시가 답이다 싶었는데요..
언론과 국힘당이 저리 힘을 실어주는 정도가 도를 넘은 이상 이대로 두고보면
많은 중도층들이
혹세무민하게 됩니다.
이젠 제대로 두들겨패야 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020-10-18 13:24
으아 30년전에 내가 읽었던....ㄷㄷㄷ
내가 대학때 보던책부터 다시공부해.
뼈때리네요. ㄷㄷㄷ
2020-10-18 13:34
난 과거엔 국회의원은 아무나 돈 많거나, 빽 좋거나, 줄 잘선 그런 인간이 되는건 줄 알았다.
인격, 교양, 균형잡힌 지식, 책임감, 정의감, 양심, 성실함, 근면함, 애국심, 애민 의식등이 필요한 직업군인줄 요새들어 깨닫는다.
그리고 그런 자질을 넘치도록 갖춘 수 많은 국회의원들을 보며
내가 참정권을 지닌 대한민국 국민인게 자랑스럽다.
2020-10-18 14:05
김엄마tv 어디에선가 첩첩이 같은 녀석 외국 사례를 이야기해 주더군요.
외국에서도 첩첩이 같은 녀석을 그냥 두는 상황이 있었고 사악한 언론들이 그 녀석을 이용해 여론을 형성시키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하네요.
결국 그냥 두는 것이 아닌 첩첩이 같은 녀석이 멍청이인 것을 입증해 주는 지식인들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응가를 한 곳에만 싸고 다니면 피해 다니면 되겠지만, 여기저기 싸고 다니니 문제가 되는 게 아닌가 싶고요.
응가를 피해 다닐 때도 있어야겠지만 의도적으로 바지 내리고 여기저기 싸고 다니는 녀석이 있다면 그 녀석을 확실히 처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10-18 14:05
첩첩이가 사람 잘못건드린듯....
모른척 가만있자니 쪽팔리고, 대응하자니 계속 뼈맞아서 뼈뿌러지고...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고민스러운 첩첩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