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김동희 선교사님 !
올리신 글을 읽고
마음에 너무 큰 안타까움과 함께
기도제목이 되는군요.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잘 인내하실 줄 믿습니다.
물 주는 이는 우리고,
심는 이도 우리지만,
자라게 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은
절대 실패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요청으로 인하여
그 먼 곳 케냐 에마오이지역까지 가셔서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선교사님 부부와
아들 준성이, 그리고 박형훈 형제에게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동희 선교사님 !
처음 마음과 처음 열정을 가지고,
물만 바로 주면 자라는 문제 가지고,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반드시 좋은 열매가 맺히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생활비는
이 곳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그 케냐 에마오이 사정을 알고,
직접 보고 다녀왔기에 대출을 받아서라도
매월 그 환율따라 800달러씩 꼬박 꼬박
차질없이 보내드리고 있답니다.
참고로 앞으로는 송금 후에
카페에 송금 일시와 송금액을 올리면
돈을 찾으실 때 도움이 될 것같군요.
조흥은행 김명후 계좌로
8월 29일(금) 16:20에 전북은행 익산 모현동지점에서
800달러(948,000원)를 송금했으며,
9월 30일(화) 10:43에 전북은행 익산 모현동지점에서
800달러(930,000원)를 송금하였고,
10월 31일(금) 10:36에 전북은행 익산 모현동지점에서
800달러(950,000원)를 송금하였으니 확인 바랍니다.
그럼,
주 안에서 건강하시고, 승리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