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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겸한 신앙의 순례길 4박5일 여정으로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서귀포 금악성당 이시돌 글라라수녀원 주일 11시 미사 후 성모상 곁에서
4박5일 동안 우리에게 숙소로 제공해 준 고마운 동생부부와 함께 제주 신창성당 배태석수사님과 소금지기 김경순 -소금창고지기들- 제주 꽃동네 서귀포 분원 방문 하논분화구 올레길 시작점 오늘 이곳에서 '바람난장' 공연이 있다 순례자 하논성당터 입구 제주 유일의 논농사 지역 '하논' 소금창고 후원자 서란영님의 팬플루트 연주 소금창고지기들 그늘에서 공연을 관전하는 일행 단추도 허전한 벌판?에 모아지면 보석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여인의 재치 오카리나연주자 서란영님께 소금지기 김경순씨가 직접 만들어 선물한 산호 진주 목걸이 -제주 예술인들의 문화기행- 시를 낭독하고 악기를 연주하며 춤사위를 뽐내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제주의 속살을 탐방하며 예술을 펼치는 '바람난장'팀들과 기념촬영도 했다. 이들의활동은 매주 제주신보 지면을 통하여 도민들에게 전하여 진다. 여행의 행복 '먹거리' 망고빙수로 잠시 더위를 잊다. 산방산을 떠나며~~~ 1100고지 습지탐방로 탐방로 건너편의 휴게소 건물이 보인다 우린 운이 참 좋았다. 떠나오기 전 날 저녁 시낭송회에 초대도 받았으니~ 공연 및, 시 낭송회를 마친 후 '숨비소리 시낭송회' 회원들과 함께 tvN 리틀빅히어로 강정필님께서 저희에게 후한 대접을 해 주셨습니다 수조에서 만난 한치와 고등어 제주도 자연순례 피정을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