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살금살금 뿌린다 교회로 나설때는 오지않던 비가 예배 볼때 오기 사작 해나보다 종로3가 1번 출구 이글호크 만나러 가기위해 교회를 나서니 비가 조금씩 온다 어제는 김서방과 인천 송도에 가서 망둥어 낚씨를 갔다왔는데 3마리 뿐 못 잡았다 김서방 불멘 소리가 미안해 죽을 뻔 했다 꼭 내 탓 같아서 ! 그걸로 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라면맛이 그런지 마둥어를 넣어 끓여서 그런지 꽤 맛이 있어 햇반 까지 넣어 먹었다가 매운 라면 쏘스맛과 과식으로 설사 해대기 시작하는데 그것을 돌아오는 길에서 부터 시작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섬호네 식당에 와서 쏘기 시작해 다행이었다 약국이 닫을 정도였지만 김서방이 오토바이로 태워서 약방을 찿아 활명수 를 한병 사먹고 속을 달랬다 낚시를 갔다 와서 운전만 하고 낚시에 방해만 되고 별로 였지만 방파제를 오르 내리느라고 힘이 들었나보다 와서 씻고 잠이 잠시 들었다 깼는데 다시 잠을 청 했는데 어리어리해서 아에 약을 먹고 잤더니 10시 쯤 알맜게 깼다 만나길 종삼에서 해서 거의3시가 다되서 들어 갔다 오늘은 당구안치고 바둑만 두고 5가 광장시장에서 빈대떡 집에서 저녁을 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