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죽록원 주말 상설 야외 공연 초청 연주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
그래도 무대에 몇 번 서봤다고...횟수가 거듭될수록 떨리는 건 좀 덜하네요...^^
무대에 선다는건 늘 기분좋은 설레임과 적당한 긴장감....관객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해서 좋습니다.
푸르지오의 내년 혹은 내후년 정도의 꿈은 ....
그간에 직접 만든 오카리나의 전시회와 함께
아담하지만 재미있는 개인 연주회를 해보는게 꿈입니다. ^^
꿈을 향한 푸르지오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
첫댓글 멋집니다; 남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 푸르지오님이 넘보기좋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꿈.. 꼭이루시길 빕니다; (직접 만든 오카리나의 전시회와 재미있는 개인 연주회를 하시면 초대해 주세요^^; 그땐 기쁜맘으로 정신없이 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꿈이 이루어질때까지 더 노력하겠습니다. 작년 9월 오카리나을 처음 접한 이후로 참 오카리나에 많은 정을 쏟았네요....흙피리 오카리나님 덕분에 제가 생각해도 오카리나 많이 는거 같아요...^^ 동요 연주할 때가 엇그제 같습니다. ^^
축하합니다. 꿈 꼭 이루어 지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하시네요. 아직 1년도 안됐는데 연주회 무대도 자주서시고 오카제작도 하시고 열정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