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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 아들의 포옹
숙 온 ( 서해숙) 추천 0 조회 58 21.05.29 23: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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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30 14:09

    첫댓글 아이구야 세상의 여인들이
    겪는 일을 서선생도 피하진
    못했구려. 그래도 최고의
    명약인 아들의 포옹이 있는데 뭔 걱정을...
    맨발의 청춘인 그대여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ㅎ

  • 작성자 21.06.06 09:17

    네, 선생님 무얼 꾸준히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맨발걷기는 중독성이 있네요.
    이제 186일 째
    오늘은 해인사 소리길을 갑니다.

    남평 선생님도 인근 운동장 걷기를 한 번 시도해 보셔요.
    학산운동장에는 날마다 걷는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21.05.30 10:59

    '아들' 과 '포옹'.
    이걸 이해하는 독자가 얼마나 될 지 갑자기 궁금합니다.
    따로 혹은 함께인 두 단어가 모든 엄마들의 로망인 것을요.
    좋은 아들을 두셨습니다요. 굿!

  • 작성자 21.06.06 09:19

    회장님의 아들에 비하겠습니까만,
    제게 과분한 녀석이지요.
    너무 일찍 집을 떠나 있어서 늘 짠합니다.
    함께 있을 때도 일을 한다는 핑계로 살갑게 챙기지도 못했습니다.

    행여 제 글쪼가리가 책으로 만들어질까 싶어
    녀석에게 보너스를 준다는 생각으로 한 편 써 봤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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