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_공작산-공작현_원점화귀_20160814_110715.gpx
1. 날짜 : 2016년 8월 14일 일요일
2. 코스 : 공작현 주차장-공작골 갈림길-군업리 갈림길-수타사 갈림길-공작산 정상 원점 회귀(약 5.3 km, 3시간)
3. 날씨 : 폭염
4. 누구와 : 홀로
5. 산림청 100대 명산 선정 사유 : 울창한 산림과 수타계곡 등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의 형세가 마치 한 마리의 공작이 날개를 펼친 듯하다는데서 산 이름이 유래. 보물 제745호인 월인석보 제17권과 18권이 보존되어 있는 수타사(壽陀寺)와 수타사에서 노천리에 이르는 20리계곡인 수타계곡이 특히 유명
6. 기타 : 6기 철범이 전원주택에서 1박 후 산림청 100대 명산인 홍천 공작산을 탐방하였다.

▲ 트랭글 산행 트랙

▲ 트랭글 고도

▲ 구글어스 공작산 등산 GPS 트랙

▲ 공작현 주차장에 있는 안내도(클릭하면 원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공작현 주차장(대부분 원점회귀는 공작골 가든에서 많이 출발하지만, 날도 덥고, 어제 북한산 14성문을 하였기 때문에 오늘은 힐링산행으로 등산로도 잘 만들어진 공작현에서 시작한다)

▲ 11시 7분 공작현 입구에서 출발

▲ 처음에는 동네 뒷산 같은

▲ 올라가면서 주차장을 뒤돌아 보고

▲ 주차장 출발 약 6분 후 능선에 있는 이정표(공작현 등산로는 능선을 타고 가지만, 오르막 내리막이 서너번 있고, 급경사 구역도 제법 있는곳이다)

▲ 참나무와 소나무가 적절히 공존하는

▲ 암릉도 있지만 걷기 좋은 길

▲ 적송이 반겨주고

▲ 올라가다가 조금 내려가고

▲ 소나무 군락이 참나무로 바뀌면서 잠시 급경사 지역을 올라갑니다.

▲ 들머리 출발 약 24분 후 잠깐의 급경사 언덕을 올라서니 좌측으로 공작골 입구 갈림길

▲ 위 사진의 이정표(배낭 때문에 이정표가 보이지 않고....이러다 이정표 떨어지면 다른 산객들 길찾기 애매한데...제발 나보다 다른분들 생각을.... )

▲ 잠시 평탄한 등로도 있지만, 좌우로 급경사 지역이라...술먹고 걸으면 안됩니다.

▲ 다시 올라갑니다.

▲ 열심히 급경사 구간을 올라왔더니 오른쪽으로 무덤같은 곳이 보이고, 이정표가 보입니다.(이곳에서 공작산은 좌측으로)

▲ 위 사진의 이정표

▲ 공작산 정상이 보이기에 살짝 찍어봅니다. 오른쪽 봉우리가 공작산 정상 (왼쪽 봉우리 우측사면을 돌아 오른쪽 봉우리로 올라갑니다)

▲ 다시 내려갑니다.

▲ 들머리 출발 약 1시간 후 군업리 갈림길(군업리 방향은 계곡인데....장뇌삼 재배지가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 내려오는것을 주민들이 싫어한다고 합니다. )

▲ 등산로 정비 때문에 벌목한 듯


▲ 밧줄 구간도 있고....(오른쪽이 급경사 지역이라 겨울에는 조심해야 할 듯)

▲ 다시 잠시 내려서고

▲ 군업리 갈림길에서 약 20분 후 좌측으로 공작산 입구 갈림길

▲ 위 사진의 이정표

▲ 바위구간이 나타나고(예전에는 밧줄구간이었는데....등산로 정비하면서 길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 잠시후 좌측으로 수타사 및 약수봉 갈림길(정상 120 m 전, 산악회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이곳에서 정상찍고 수타사까지 종주하는듯 )

▲ 위 사진의 이정표

▲ 공작산 전위봉인데, 왼쪽으로 우회로가 있습니다.(예전에는 이곳도 우회로가 없고, 전위봉을 넘어가야 했던것 같습니다)

▲ 전위봉을 왼쪽으로 지나면 오른쪽에서 골바람이 불어오고, 공작산 정상을 우측으로 돌아 올라갑니다.

▲ 들머리 출발 약 1시간 30분 후 공작산 정상

▲ 공작산 정상에서 맞은편에 있는 예전 정상 전경

▲ 정상석 기준 9시 방향(동쪽)

▲ 정상석 기준 7시 방향 (북동 방향)

▲ 정상석 기준 6시 방향(북쪽)

▲ 정상석 기준 3시 방향(서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