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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주방벽에 미니모눈 유리 선반장
주방 셀프인테리어를 한다고 무작정 주방벽에 핸디코트를
바르고 하이디만의 스타일로 꾸며주기 위해
이생각 저생각 ㅎㅎㅎ
( 이거다 싶은 아이템이 없더라구요 ~~~ )
선반도 있었음 하고 선반장도 한개정도는 있었음 하고...
대신 좁은 주방벽면이기에 사이즈가 참으로
고민스럽더라구요 .
제 눈에 들어 온 미니모눈 수납장 요거다 싶었답니다.
사이즈도 미니 거기에 좋아하는 고방유리~~~
귀요미 선반장 보실까요?
< 미니모눈 유리 선반장 >
주방을 바꿔주면서 예전에 비해 많이 차분하다고 해야 하나요?
내츄럴하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서 요 선반장은 문을 다운된 노랑색으로
작업해 포인트 해주고 싶었답니다.
밝은 노랑이 아니어서 빈티지 분위기도 있고
포인트도 제법 되네요
생각만큼이나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사이즈가 왜이리 아담한지....봐도봐도 귀여워요^^
미니모눈 선반장 반제입니다.
조립이 너무 간단해 아이들 학교 보내고 30분만에 끝냈답니다.
( 리폼 초보자들에게 정말 행복한 반제인 것 같아요 )
틀 작업을 먼저 해주려고 해요.
모든 나무에는 목공본드는 필수라는 점~~~~~
목공본드 및 부속품들도 함께 들어 있다는 점~~~~
벌써 마지막 작업을 하고 있어요.
뒷판 작업 ......... 뒷판작업 사진이 없네요.
본드를 바르고 절단 된 패널은 한개씩 붙여줍니다.
조립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뒷판이 조금씩 나왔네요 ㅠㅠㅠ
보이는 뒷판은 커터칼로 잘라주었답니다. 4.8t 패널이라 커터칼로도
작업이 가능해요.
초록, 브라운, 노랑 아크릴물감을 섞어 작업을 한번 해줍니다.
완전히 마르면 크림화이트 페인트로 두번 칠해줍니다.
샌딩 작업을 해주세요~~~
요 모습을 본다고 많은 양의 아크릴물감이 들어갔네요 ㅎㅎㅎ
그린이 보이는 빈티지 선반장입니다.
밑색이 살짝보이는게 전 좋더라구요. 과하지 않은 분위기~~~~
문은 바로 색 작업 들어갑니다.
노랑, 화이트, 브라운 아크릴물감을 준비하여 섞어 줍니다.
물을 넉넉히 넣어 작업해 주었답니다.
브라운 ( 버트 엄머 )를 섞어 실제로 보면 무게감이 있는
노랑입니다.
블랙 경첩을 달아주고...
빈티지 화이트와 노랑의 조화 너무 맘에 듭니다.
사이즈가 63.6nm * 28cm 에 폭은 15cm입니다
정말 아담한 사이즈지요
나뭇결이 이뻐 스테인 작업을 했으면 요 선반장이
더 이뻐 보였을텐데.... 아쉽기는 해요^^
그래두 노랑색감이 이쁘게 나와 갠적으로 만들어 준 요 선반도
맘에 드네요.
손바닥만한 고방 유리~~~
요 고방유리가 있어 제가 선택한 큰 이유라면 이유 ㅎㅎㅎ
작은 문을 열어 볼까요?
빠찌링의 필요성 ~~~ 정말 중요하답니다.
작업을 안해주며 문이 계속 열여 있는 분위기~~~
컵받침, 행주 보관하기 좋겠지요^^
큰 선반장은 묵직하고 무거운 분위기라면 요런 미니 선반장은
귀요미 분위기...
심플하고 깔끔해요^^
원하는 위치 주방벽면에 걸어 보았답니다.
좀 더 심플해진 주방에 포인트선반장이 사랑스러워요.
임시로 이것저것 데코해 보았답니다.
데코는 천천히 해보려고요 ㅎㅎㅎ
점점 주방에 작은 변화가 일어 나고 있답니다.
과연 끝 낼수 있을까.... 고민가 생각이 많았는데.....
일을 내면 완성은 되네요.
너무 추워진 날씨 옷 따스하게 입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재료 구입처
http://www.diyya.com/shop/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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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꼼지락하이디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꼼지락하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