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전날 주말
또 어김없이 물가로 향합니다
지난 연휴중 하루 8번째 출조만에 면꽝 올해 첫수를 걸렸던 국수리 수로는 낚시꾼으로 인산인해
이 한몸 대 던질 자리 하나없어 또 이동
자리한 곳은 양평 양근대교밑
양근대교 밑
이 물속 깊은곳엔 누가 살고 있을까?
물고기!!!!! ㅋ
물고기 사냥군들 ....ㅎ
낚시꾼은 꽝을 쳐도 살수 있지만 예네들은 꽝치면 살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강변에서의 해먹는 부대찌게 맛이란???
꽝꾼은 이렇게 해먹으면 살수있습니다
그리고 일욜 아침 일찍 용문으로......
부처님 오신날!!!!!
_()_
입맛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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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변 양근대교에서 찌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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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캬~~아~~
입질이 없고 손맛을 못보면 어떻습니까!!!
맑은 공기에 별헤는 밤하늘을 볼 수 있음으로도 충분하죠.
거기에 맛깔스런 음식은 긒자체만으로도 보약이지요^^
넵! 선배님 ㅎ
손맛이야 또 볼수 있는것
근데 입맛 떨어지면 큰일 납니다
손맛 찌맛 다 못 보죠! ㅎ
물가에 비친 다리 불빛에
밤하늘에 아름다운 그림 ...이것이면
좋지요....한잔 꼴깍,.이맛
넵!
그맛에 낚시 다닙니다 ㅎ
어부도 아니고 ㅎㅎ
저두 해주세요 부대찌개요 맜나겠읍니다 ^^
기회가 된다면야!
그런데 어신선배님께선 몇년째 못드시고 계신게 있습니다 ㅎ
이번주 금요일 다시 고고~~
욤주는 어디로 가시나???
수고 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오짜 나온적 있어요.
넹????
하긴 그날 바로옆 수초에서 밤새 잉어산란이 보란듯이 하더군요!
그럼 잉어 산란 끝나면 또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부처님이 오셔서 절에로 직행
넵
부처님 뵙고 왔습니다^^
자연도 잡고 맛도 잡았군요
다음번 출조땐 붕어도 자연도 맛도 함께 잡길 바랍니다
붕어 잡는건 인력으로 맘대로 되는것이 아님을 알기에 큰 기대없이 대 던져놓습니다 ㅎ
부대찌개는 포장용 인지요? 아님 재료별로 선택구매 하는지요?
먹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궁금함입니다.
냉장고에 있는것들 입니다
신김치다져가고 , 예전에 사다둔 몇개남은 미제 쏘시지와 민찌,빈스콩통조림 썩고있는 양배추와양파,대파,다진마늘,고춧가루
마트에서 베이컨과 팽이버섯,오뚜기사골육수만 구매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조합시켜
끊이시기만 하면됩니다^^
소금간은 필수!!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빨갱이하고 잘 어울리는 궁합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