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클랜드의 북쪽의 중국 & 한국 상점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 구정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뉴질랜드는 90년대 초반부터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여 오클랜드 시민의 40%는 이민자 출신이란 보도도 있습니다. 특히 중국인들은 1860년대 남섬의 금광 노동자로 뉴질랜드에 오기시작하여 지금은 전체 인구의 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이민자들은 대략 25,000명 정도라고 하는데... 점점 더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전체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사진과 동영상으로 오클랜드의 구정 행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학생들의 <강남 스타일> 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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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봤습니다.
오크랜드에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 로얄 세이브 마트 자주 이용했었지요 그옆 쌀국수집도 잘가고...
사진으로볼수있으니 감사하네요
저도 여권갱신하러 한번 뉴질랜드 가야하는데....
이곳저곳 사진좀 많이 올려주세요
네... 노스코트입니다. 저는 알바니에 살고 있고요... 뉴질랜드 오시면 쌀국수 많이 드셔야죠... ㅎㅎ
울 작은 아들이 뉴질랜드를 워킹비자로 가 있습니다.^^**
오크랜드로 가서 농장 여러곳 돌며 나름 재미있다고...
지금은 캠핑 중이구요.
자연이 훼손되지않아 넘 좋다구하네요.
영어 공부도 할겸해서 갔는데
일해서 중고차 구입하여 일하며 여행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