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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덕 양 선 원
 
 
 
카페 게시글
一山 법상스님 녹취 법문 (2020.12.21.) 경자년 음력 11월 동지불공(산신기도) 법문
秀一 추천 0 조회 194 20.12.23 01: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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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3 07:38

    첫댓글 보살님~~ 감사 합니다. ^^
    박수로 찬탄드립니다.()()()
    녹취법문으로 읽으면서 공부 할수 있게 되어 덕분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2.27 06:49

    저도 언제나 고맙습니다.
    하심하고 하심하겠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었습니다.
    또 잊어버리겠지만
    그래도 이 순간만은
    다시는 어리석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제 감정에 놀아나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_()()()_

  • 20.12.23 10:58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수일보살님 고맙습니다 _()_

  • 작성자 20.12.26 23:33

    요즘 부쩍 선배님이 존경스럽습니다.
    12년도 선배님의 녹취법문을 읽었습니다.

    그 오랜 세월 대비주와 함께 하신것만으로도
    덕양선원과 함께 하셨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시다는 것을 이제야 실감합니다.

    제가 참으로 어리석었습니다.
    제가 참으로 거만했습니다.
    제가 참으로 교만했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이 순간만은 제 마음에 부처님께서 오신것 같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늘 격려해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_()()()_

  • 20.12.23 23:31

    늘 아이들 재우면서 법문을 읽습니다.
    동지날 절에를 못가 내용도 궁금하고, 달력도 너무 궁금했는데.. 법문을 읽으면서 상상을 하게 됩니다. 낙산사때 스님 모습과 도반님들의 고성정진과..법당까지 바닷물이 들어와서 출렁이는 것은 어떤 이미지일지.. 설명해주시는 달력사진을 눈감고 상상해봅니다. 내년이 칠순인 엄마생각도 나고..사람과 사람사이에 어떻게 공덕을 쌓느냐에 따라 10년 20년 미래가 달라질수 있다는 것도 가슴깊이 새겼습니다.
    눈물이 왕창 나오는걸 꾹꾹 누르고 댓글 남깁니다.. 법문 글로써 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2.27 02:45

    덕양선원의 팥죽은 정말 특별합니다.
    맛도 아주 기가 막힙니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힌것은
    정말 법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밝음이고 빛이라는 것을
    저는 몇 년전부터 경험 했어요.

    열이 펄펄 끓어 며칠동안 밥도 못 먹을때 동지팥죽 먹고 벌떡 일어났어요.
    꾀병처럼 나았지요.

    그 이후에도 계속 동지 팥죽을 먹고 나면 어둠이 걷히는 것을 경험 했지요.
    그래서 올해도 동지법회는 꼭 참석하기로 수 개월 전부터 계획을 세웠습니다.

    운 좋게 원을 이루었고 법회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 바로 팥죽을 먹었습니다.
    믿음대로 동지를 지나면서 몇 년을 괴롭히던 어둠이 서서히 힘이 약해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언제나 맛있는 팥죽을 정성껏 만들어 주시는 법사님 감사합니다.
    함께 도와주신 보살님들 감사드립니다.
    성아보살님도 언젠가 꼭 드셔 보세요.

    마음으로, 법문으로 뜨끈뜨끈한 팥죽을 드셨으니 아마도 어둠이 힘을 쓸수가 없을 거예요.

    법문 녹취도, 댓글도, 수행일기도 언제나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다.
    언제나 응원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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