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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행 맨발의 청춘
고수 추천 0 조회 303 10.04.04 20:33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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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4 20:56

    첫댓글 쥑입니다 쥐겨~~ 기냥 우리 싸부 글 읽다가 죽고 표정보고 죽고 등산복값 맞출라카이 쥑이고~~ㅎㅎ 일빠따로 지는 대략 등산복에다 많은 투자를 안하실거 같은 싸부님임에도 불구하고 또 맹품은 나름 알아보는 관계로다 아래우로 합쳐서 30만플러스 19만~~ 맞능교? ㅎㅎ세일 안 한가격이루다가~~ㅎㅎ 옆에 쪼메 보이는 독수리표가 뭐시긴 뭐시라고 알고 있걸랑유~

  • 10.04.05 11:26

    삼십만?깜놀 너무 많이 쓰셨다눈...ㅋㅋ 난 첨 보는 읽기도 힘든 상표였다는... ㅋㅋㅋ =3=3=3

  • 10.04.05 11:30

    Salew에이~로 착시현상을 보신 듯~~ㅎㅎㅎ에구 병원 가야쥐!

  • 작성자 10.04.05 13:48

    그니께 수제자님 야근즉슨, 웃도리 30만발에 아랫것 19만발, 합이 49만발........... 떡실신
    아, 그리 비싼거라믄 싸부가 주접을 싸겠냐고요.. 그건 자랑질인디.. ^^ 요즘 싸부으 갱제가 행팬 읍따는..으음

  • 10.04.05 22:40

    그랑께루 제가 제시한 금액에서 공을 하나빼뿌야 되네요잉~ㅎㅎ~ 우야던동 우리싸부입은 옷은 맹품같아 보잉께루 30만발보다 더한 부티가 철철 넘친다는~~(너무 아부가 심했나?)

  • 10.04.04 21:13

    등산복에 대해선 잘~모르겟구...어쩜 저렇게 사진하나 설명하나 옆에서 보는듯...하하!
    걸리버 여행기 처럼.... 네 남녀의 땀 안난 투덜 산행기 잘~앗습니다~~

  • 10.04.05 11:22

    난 땀 났다니께요?ㅋㅋㅋ><

  • 작성자 10.04.05 13:49

    네 남녀가 아니구 두 남녀유.. 전문용어루 2쌍 이라고나 할까.. ^^

  • 10.04.04 22:48

    투덜님으로만 여겼던 저의 불찰을 이젠 용서를 구해야 할듯하네요ㅎ 참 쉬우면서도 뭔가를 생각하겠끔 정리하시는 말뽄새(!여그선 상당한 존경어미 내포 함은 아시죠?)는 타의 추종을 불허함을 저만 인정하나요? 주말.. 내자 문제로 함께 하지 못함에 우선 유감을 표하며... 잊지 않으시고 영령들의 정념을 기원하심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참고로 충혼비에 대해 몇자 첨언드리면...1982년 2월 하순 한라산 중턱에서 특수전투사령부(일명 공수부대) 부대원52명이 수송기 낙하훈련도중 추락 전원 순직... 3개월 후인 6월1일 동 부대원 52명 청계산에서 똑같은 사고로 52명 추락 순직..신문에 달랑 한줄 나왔겠죠?

  • 작성자 10.04.05 14:16

    두공님 말속에는 뭔가 사연이 있는듯..
    52명 중에 두공님의 형제나 인척이 포함된듯 합니다.. 으음
    어쨋거나 그 시절에 벌어진 슬픈 얘기이고, 꽃잎처럼 사라져간 대원들의 영령에 다시 머리숙여 조의를 표합니다..

  • 10.04.04 23:23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백방으로 뛰어다녀도 군대에서의 해명은 발표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음...그래도 최근엔 언론이라도 있는데..요즈음 백령도 초계함 사고소식에 아직도 군대라는 조직이 치가 ...사람목숨보다 조직우선(사실 조직보다는 특수성을 위장한 자신들의 자리보전이라 여기는데...)이라는게... 충혼비의 사진한장이 괜한 울컥함에ㅜㅜ 너그러이 용서바라며, 회원 여러분의 만복을 기원합니다...

  • 10.04.05 11:22

    청계산에서 그런일이 있었는지는 그날 첨 알았다는....ㅠㅠ

  • 10.04.05 00:50

    등산복 자랑스럽습니다. ㅎㅎ

  • 10.04.05 11:21

    자랑스런 등산복, 얼마주고 산는지 나는 안다는...ㅎㅎㅎ

  • 10.04.05 06:28

    산수유~~쥐기는 등산복 가격 아마 맞히시기들 힘들걸요? 저 벼룩시장에서 건진 물건은 아주 예쁘고 세련된 쥔장이 파는 코너에서 창문 커튼 중앙에 장식하는 샤방타슬~하나에 못줘도7만원 이상 줘야하는 물건인데..단돈8천원에 구입~ㅎㅎ또 항개는 jimmy choo빽~룰루오랜만에 남편과 간병인님 허락하에 등산하는 것만도 너무 기뻐 암것도 준비 못해 갔지만 같이간 고수,목정,유유자적님들이 서로 엉아동생들 같은 사이라 모두 이해해줘 미안한 맘 없이 정말 편안하게 즐긴 산행이었어요! 더구나 집앞까지 데리러와 집앞까지 델따준 고수엉아~고마워요!

  • 10.04.05 11:19

    오랜만에 같이 산행하게 되서 느무느무 쪼아 였어용~ㅎㅎ 므흣

  • 10.04.05 11:47

    그 벼룩시장 언제 또 하는지 물어보쥬~ 그날만 했나유? ㅎㅎ...

  • 작성자 10.04.05 13:59

    그려, 산수유.. 편한시간 됐다니께 다행이유.. ^^
    목정님도 글구보니 꽤 오랜만의 산행이었을듯.. 그 베룩시장이 아마 월례행사 아닐까요?

  • 10.04.05 11:16

    그날은 날씨도 느무느무 쪼아였고 따사한 봄맞이 산행이었쥬? ^^ 우째하다보이 쌍쌍등반이 되어부렀다눈...ㅎㅎ 땀이 안나다니 무신말씀을? 지는 적당히 땀도 흘리고 다리도 뻐근한디요? ㅎㅎㅎ

  • 10.04.05 11:48

    긍게요~남녀의 ...하하! 모두 절거우셧으리라 사료 됩니다!

  • 작성자 10.04.05 14:00

    읍써뵈게 쌍쌍등반이 뭐람.. 좀 뽀대나게 커플등반.. 좀 좋아?

  • 10.04.05 13:42

    와우~ 드뎌 등산복까지 장만하시고~ 이제 투덜 산악회는 본격적이 될라나봅니다^^
    등산복값 맞추어도 남자껀 필요없으니~~ 괜스리 머리 안쓰겠음~
    쾌적한 날씨에 고수님 표정까지 투덜없이 쾌적에 보이므로 매우 좋아 보이다는~~ 으음!

  • 작성자 10.04.05 14:04

    나가 따로 준비하여 선물을 주것다는디, 웬 남자꺼?
    분맹 못 맞출거란 확신이 있어서, 선물 준비할 필요가 읍쓰므로 한 야그인디.. 으음

  • 10.04.05 16:34

    어머? 진짜요? 으음~~ 그럼 목숨걸고 맞추었어야 하는디~~ 아래 정답을 보니~ 3만냥 짜리면.. 역시 머리 안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10.04.05 14:26

    이번 산행은 투털거림을 전혀 찾아볼수 없는 자연을 닮은 자연인(저 말고요)의 훤한 표정입니당! 투털 산악회여 영원하라!!!1

  • 작성자 10.04.05 14:05

    으음, 이젠 맨발 맞짱을 떠도 되것다는.. ㅋㅋ

  • 10.04.05 14:27

    어딜 감히 제가 맞장을! 한번 고수는 영워한 고수라는 ㅎㅎㅎㅎ

  • 10.04.05 13:23

    아래에서 2번째 사진, 네분 모두 자연스럽고 밝은 표정으로 이쁘게 잘 나왔네요, 목정님보다 뒤쳐지는 고수님, 첨으로 등산복을? 등산복 99,000원? ㅋ ^^*

  • 작성자 10.04.05 14:19

    마니 근접허긴 혔지만, 택도 아이라는.. 근접자가 읍쓰므로 발표를 허것슈..
    한벌에 3만발이유.. 세상에 원단 값이나, 거그 달린 쟈크수만 해도 5-6개 인디, 도대처 납득이 안가서
    나가 그날 빤츄를 입고 갔다는.. 이 말은 평소 노팬티인디, 그날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하여 몇년만에 찾아 입었다는.. ^^
    근디, 멀쩡합디다.. 코콜님 대사, "바느질 상태도 꼼꼼한데".. 짱깨들이 가격파괴를 하는게 아니라, 이젠 아예 가격 말살을 시킨다는..
    종 소비자인 내가 3만냥을 낸다면, 원가는 월매라는건지.. 으음

  • 10.04.05 16:08

    벼룩시장 중고품은 아닌지 모르것시유 ㅎㅎㅎ 아니면 땡처리이거나... 어디서 샀시유? 고수님이 입으시니 3만발이 아닌 30만발 같으요 절대 아부성 발언 아닙니다 ㅎㅎㅎ

  • 작성자 10.04.06 13:11

    퀄리티는 아직 몰라도, 중고나 장물이 아닌건 분명.. 인터넷에서 삿슈.. 배달비 2,500발은 별도 지급..
    올겨울 전까지만 입다가 버려도 밥값은 한거 아냐 했는데, 받아보니 의외로 훌륭하던디요..

  • 10.04.07 13:47

    모처럼 산행 사진 속에서 violet님 웃는 모습을 보니 저도 므흣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상황이 호전되어 더 많은 산행 모습 볼 수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사진을 보니 '맨발의 청춘' 여자 주인공 둘은 선정이 잘 되었는데 그에 비해 두 남자 배우는 좀 딸리는 것 같아 아쉬운 맘 떨칠 수가 없다는. ㅎㅎ

  • 10.04.05 18:49

    어쩜 제가 하고 싶은 얘기와 똑같을 수가~~하하

  • 작성자 10.04.06 13:16

    여우덜은 인정하는디, 남우는 코골유자님 땀시 평균값이 떨어져 도매금으루 넘어간거라는..으음
    이때 지나가던 코다친.. "그러게 연예인이 있어야 한대두" .. 됐거덩?

  • 10.04.06 22:51

    에휴~ 꼭 내가 나서야 뭐가 된다니까...

  • 10.04.07 10:33

    됐다 하잖아요 ㅎㅎㅎㅎ

  • 작성자 10.04.07 21:27

    이때 지나가던 이래저래 기분 나쁘던 코골유자님, 아! 데쓰요..

  • 10.04.05 22:35

    요새 노상 눈팅만 하던 메이디도 그 뭐시기냐 뭘 준다는 말씀에 한마디 적고 가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적어도 2십만원은 족히 되것구 그렇다구 오십만원 까정은 안 되것구 해서 딱 중간 35만원으로 일단 찍습니다. 맞거나 말거나, 뭐슬 주시거나 말거나....근데 뭐여. 이토록 댓글이 늦었다는 겨 시방? 댓글달고 나머지 남들댓글 읽다 보니께. 벌써 정답 발표햇네. 답을 갈켜줘도 틀리는 메이디~! %8려~

  • 작성자 10.04.06 13:20

    으음, 이장님도 쪽 팔린다는 전문용어를..
    방송으로도 함 해보시라는.. 우리 동네에 눈이 허벌나게 많이 왔응께, 쪽 팔리기 전에 빨리 치우시도록.. 요로콤

  • 10.04.06 11:30

    누구 옷을 보니 노숙자 패션에서 진 일보했다는~으음.ㅋㅋ

  • 작성자 10.04.06 13:21

    응뎅이 띁어질까 걱정했는데, 짱짱하더라구요..

  • 10.04.06 22:42

    모처럼 산 도담님의 등산화색깔가지고 괴롭혔던 분이 누구시더라...핵교선생님을 괴롭히다니...ㅋ

  • 10.04.06 22:37

    이날 투덜이님 "아, 고만좀 해~~배고파 죽겠어~~아. 고만 하라니까~~~밥먹으러 가~~~%8$#8@....." (밴드연습실와서한곡끝날때마다했던..고스톱판에서피박에쓰리고맞아 돈다잃고구경하는애덜이 하는 꼬장죽이는멘트) 이 멘트는 안 나왔는지...ㅎㅎ...

  • 10.04.07 10:36

    그런 전설이 있었수? 걍 붙처진 투털이 아니넹~~

  • 작성자 10.04.07 21:28

    저 아자씨는 머리두 벨루 안 좋은거 같더만,
    하이간 씰데읍는거 기억하는데만 귀재..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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