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와 건강

1. 효소란? 1) 효소란 인간은 물론 동물, 식물,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체의 세포속에서 만들어지는 촉매작용을 하는 고분자 단백질을 말함 2) 효소는 내장, 신경, 근육, 뇌, 면역, 호흡, 수면 등 모든 생명활동에 관여하기 때문에 효소가 없이는 한시도 살수 없고 효소가 부족하면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됨 3) 효소는 인체의 위, 간장, 신장, 췌장, 심장, 폐 등 장기와 근육, 혈관, 혈액, 신경, 뼈,  피부 등 모든 세포에 들어 있으며 끊임없이 활동함 4) 인체의 모든 장기와 근육, 피부 등 모든 세포속에서 필요한 효소를 스스로 만듬   2. 효소가 하는 일  1) 인간의 몸은 단백질로 된 하나의 세포가 증식하여 거대한  육체가 됨 (세포는 오래 되면 소멸되고, 새로운 세포가 끊이없이 만들어짐)  새로운 세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콩, 생선,소고기 등 단백질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인간 의 단백질과 콩이나 소고기의 단백질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소고기의 단백질을 풀어 헤쳐 인간의 단백질로 재조합해야 하는 중요한 일을 효소가 수행함 2) 효소를 집짓기에 비유하면 집을 짓는데는 철근, 시멘트,목재, 모래등 건축자재를 이용해서 집을 지을 사람이 필요한데 효소는 우리가 먹은 각종 음식물을 이용해서 인체라는 건축물을 짓고, 보수·관리 하는 중요한 일꾼의 역할을 함 3) 한조각의 소고기를 씹어서 위로 보내면 위는 37도 정도의 체온으로도 소화효소를 이용하여 불과 몇시간내에 단백질을 흐물흐물하게 분해시켜 장으로 보내고 이와같이 분해된 물질을 합성하여 몸에 좋은 물질로 만드는  역할을 하게됨 이와같은 효소의 힘을 효소의 '활성력''촉매능력''반응능력'이라고 말함 4) 결론적으로      ①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분해·합성되고, 호흡, 순환, 배설 등 신체활동이 가능한 것은 효소가 촉매작용을 하기 때문이며      ② 비타민, 미네랄 등이 세포속에까지 들어가게 하는 것도 효소가 하는 일이며    ③ 이산화탄소와 활성산소를 몸밖으로 내보내고,    ④ 새로운 세포가 태어날때 유전자 복사를 하는 것도 효소의   작용에 의해 이루어짐       3. 산야초효소란?      산과 들에 나는 각종 약초의 잎,뿌리,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여기에 설탕을 첨가하여 발효, 숙성시킨 것을 말한다.   1) 산야초효소의 약효      양질의 당분과 비타민, 각종 효소 및 유기미네랄의 공급원으로 모든 질병의 환자에게 유효하며, 특히 투병 중인 환자에게 복용시키면 회복이 빠르다. 당뇨환자가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산야초효소를 먹이면 의식을 회복한다.   이처럼 복합성효소가 신비한 치유력을 발휘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6대 생리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신비한 산야초효소의 효능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소화흡수작용- 음식물을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소화시켜 준다.     * 분해배출작용- 노폐물이나 가스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 지방분해작용-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천연당인 과당은 지방분해에 탁월하여 신체 내부 의 찌꺼기까지 청소해 준다.   * 장내 유익균 증식- 장내에 이로운 균을 활성화시켜 독소를 재빨리 몸 밖으로 내보 내는 역할을 한다.   인체에 해로운 물질과 발암물질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장의 운동을 도와 배변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각종 난치병 예방- 효소란 인간의 몸속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헌 것을 분해 하는 등의 화학반응을 촉진시켜주는 물질이므로,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정화/해독작용-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정화 하고 새 조직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 이밖에도 체질개선, 비만해소, 지방분해, 녹즙 소화촉진, 적혈구증식, 변비, 신장염, 방광염예방, 단식의 효과증진, 노화방지, 성장기어린이/수험생의 영양보급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2) 산야초효소의 복용방법     * 생수 100cc에 효소 30cc의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저녁, 1일  2회 먹는다.   * 빈혈 또는 저혈당으로 현기증이 있을 때에는 수시로 복용하면 좋다.   * 녹즙을 먹을 때 효소를 적당량 가미하여 먹으면 흡수에  도움이 된다.   * 보통 음료수처럼 마실 때에는 5배~ 10배의 물을 타서 마시면  된다.   * 외출시 효소원액을 조그만 병에 담아가지고 가면 어디에서나   물만 타서 먹을 수 있으니 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 만약에 식중독이나 배탈, 설사 등 증세가 있을 때 효소액을  좀 진하게 타서 마시면 아주 잘 듣는다.   * 천연식초가 있으면 효소와 섞어서 타 마시면 아주 좋은  청량음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