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날리고 시원하게 여름을
즐겁고 행복한 노래로 즐겨볼까요
7월31일(수)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안양 봉사회(회장 어금명자)는 동안 평생학습센터 (동안로153) 3층
대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유료 수강생을 모집하여 노래교실(강사 하동주)을 운영한다.
오늘은 체감온도가 40도가 훌쩍 넘는 무더위에 어울리는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노래 가왕 조 용필에 여행을 떠나요를
떼창으로 흥을 돋구며 몸도 둠칫해가며 젊었을때 휴가지에서 생겼던 에피소드를
얘기 해가며 목이 터져라고 추임새를 넣어가며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도록 신나게 부르며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땀으로 적셔가며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음악은 그자체가 치유라고 생각한다.일주일에 한번 노래교실에 와서 친구들도
만나 대화도 나누고 친밀한 노래를 선곡하여 부르고 하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무더위를 이겨낼수있는 보약이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노래교실을 마쳤다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 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노래교실 시작
여행을 떠나요
안양 봉사회 우로 부터 회장(어금명자)부회장(윤종임)
노래교실 끝내고 돌아간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안양 봉사회(회장 어금명자) 봉사원님들
동안 평생학습센터 노래교실 운영 봉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