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은혜가운데 설 명절을 잘 보내셨나요? ^^ 저는 예배후에 처갓댁으로 인사를 드리러 갑니다~ 명절을 다 마치신 분들은, (내일도 휴일이니까) 좀 쉬시면서, 기도실에 오셔서, 기도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신년기도회 이후로, 계속 회개기도를 추구하고 있는데, 회개하다보니, 주님께서는 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주님 보실 때는, 제 안의 상처도, 제 안의 더러움이라고 알려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기도할 때는, 처음에, 성령의 불과 성령의 임재를 구하면, 조금 있다가, 가슴 가운데쯤, 아프고. 뜨거운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계속 성령님께 물으면서 생각해보니, 제 안의 상처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제가 받은 상처를 치유해달라고 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상처란, 제가 주님을 잘 모를 때, 또한 주님께 나아가서 기도해서 위로받는 법을 모를 때에, 제가 억울한 일을 당해 제대로 위로받지 못하고, 그냥 넘겼던 것들이었습니다. (제가 어릴때, 학창시절, 대학생, 군대시절, 신대원때, 그리고 교회안에서의 생활까지, 이렇게 구분하며 생각하면서 생각나는대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주님 억울했어요~위로해주세요 하면서,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의 생수로 부어달라고 하니까, 위로가 되면서, 마음의 뜨거움이 사라지면서, 상처가 치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제가 상처받은 사람에게도, 상처를 준 것이 생각나는 것마다 회개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아프고 뜨거운 정도가 조금은 사라졌는데, 아직도 마음의 통증이 있습니다. 계속 주님께 기도하면서, 생각나는대로 회개나 치유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회개하면서, 주님을 잘 몰랐을 때 지은, 정말 작은 것도 회개해야 함을 알게 되었고, 그런 죄들에 대해서, 몰라서, 주님께 잘못했다고 고백하지 않은 것도 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님들도, 회개하는 것을 계속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추구하면, 회개와 치유받을 것들을 알게 해주십니다. 중단하지 마시고, 내 삶에 항상 회개를 추구하셔서, 정말 작은 죄까지도, 철처하게 회개하게 되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