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배를 보낼것이 있어서 우체국을
찾았습니다
부천 고강동 우체국 입니다
우체국에 들린김에 엽서 한장 인증합니다
처음에는 사진 찍는 것이 뻘쭘 해서
주위한번 들러보고 슬쩍 찍던것을
이제는 보란듯이 일부러 사람많이
지나갈때 엽서를 흔들면서 투입합니다
달력 마지막으로 주문받은 2부를
보냅니다
동지님들 덕분에 550부 전부 소진 했습니다
일년내내 우리들이 투쟁한 태극기 역사를
지켜볼수 있음에 감사 할뿐입니다
고강동 우체국에서 우표 700장을 달라고
했더니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20장 밖에 없다고 합니다
20장 이래도 드릴까요 합니다
아니요 됐어요
다른 우체국에 가서 한꺼번에 구입하죠
하며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김포에 지인을 만나러가는 길입니다
가는길 버스 21번
멋진 태극기가 부착 되어 있습니다
또 인증 ㅎㅎ
태극기만 보면 감동입니다
지인을 만난후 송정역 입니다
두장의 엽서를 인증한후
공항동 우체국에 들려서 우표를 구입합니다
무궁화 우표 700장 주세요 했더니
500장 밖에 없어요 합니다
이게 웬일 500장을 한꺼번에 구입하기가
쉬운일이 아닌데
아 ~~~그거라도 주세요
210000원 (우표값)
송정역에서 가장 가까운 우체국 검색하니
발산 우체국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이번주 엽서 받은것 3장을
마무리 한후
우표 200장을 구입합니다
200장은 분명한데
늘 사던 무궁화 우표가 아닌것같습니다
가만히 보니 스티커 우표가 아니라
우표에 침 발라서 붙쳐야하는 겁니다
어떻하나요
이것이라도 구입해야죠
84000원
우정사업본부에서 우리 엽서 봉사하는분들께
감사장을 주셔야겠어요
합계 우표값만 294000원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시간은 흘러갔어요
첫댓글 열심 최선으로 햇님각하 우편엽서일에 추위도 열정의 뜨건바람으로 환기 시키며 총총걸음하시는 하루님! 이담에라도 시간이 흘러 흘러도
행복한 추억꺼리가 생생하게 살아있음에 행복해 하실것 같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오늘은 봄날씨 하나도
춥지 않았어요
대구에서 뵈어요
달력이 550부면 그달력을 최소2200명 최대3300명이 봅니다
한가족 4명 ㅎㅎ
@하루 계산이빠르네요 뛰어난순발력입니다
@하루 암산하셨나요 계산기를 두드렸나요
@나병장(인천) 그런데 요즘엔 핵가족이라서 ㅎㅎ
나병장님 대구 집회 출정하십니까?
@하루 못감니다 ㅠ
@나병장(인천) 그냥 눈치껏 ㅎㅎ
@나병장(인천) 아니 또 못감니까?
@하루 ㅠ
@나병장(인천) 현수막은 제가방에 있으니
잘 사용하겠습니다
@하루 예 꼭걸으세요 유투브에 소개도하시고요 29날은 꼭만남니다
@나병장(인천) 넵 29일엔 꼭 뵈어요
뿌듯합니다 !! 우표 700장 ㅎㅎ
우정사업국에서 표창장을 주어야 할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루님
오늘도 전투 준비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21번 버스 태극기가 눈에 들어오네요.
하루님도 참 대단하십니다. 몇십만원 우표,,,